[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우유얼음을 활용한 타르트 빙수와 케이크 빙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 타르트 빙수는 밀가루와 버터 등을 반죽해 얇게 펴서 만든 타르트 파이 위에 우유빙수를 올린 제품으로 강남역점, 대학로점, 가로수길점 등 5개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요거트 파우더와 블루베리·크랜베리·딸기 등 베리 3종을 넣은 '트리플베리스노우러빙', 달콤한 팥과 바삭한 대추칩을 올린 '팥스노우러빙', 크랜베리와 생딸기, 요거트 파우더가 들어간 '딸기스노우러빙', 망고와 파인애플과즙 펄(알갱이)을 올린 'TLJ망고스노우러빙'은 뚜레쥬르 전점에서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자몽무스케이크와 자몽 및 베리류로 맛을 낸 빙수를 담은 '자몽베리케이크빙수'와 티라미수 케이크와 커피빙수를 담은 '티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최상위권 부호들의 재산이 올해 약 23%, 21조원 가량 불어났다. 세계 19위인 왕젠린(王健林·61) 완다(萬達)그룹 회장의 재산도 331억 달러로 약 32%(79억 달러) 불어났다. 반면 한국 최상위 부호의 재산은 약 2%, 3000억원 증가에 그쳐 격차가 한층 벌어졌다. 20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16일 기준)에 따르면 100위 내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총 1039억 달러(약 112조원)로 올해 들어 23.0%, 194억 달러(약 21조원) 증가했다. 이에 비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의 재산은 135억 달러로 약 2.3%, 3억2000만 달러(약 3459억원) 증가에 그쳤다. 세계 39위로 중국의 대표적 게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텅쉰(騰迅·텐센트)의 마화텅(馬化騰·포니 마) 회장의 재산은 201억 달러로 약 40%(58억 달러) 부풀었다. 홍콩 증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루프탑이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오는 5월 6일부터 6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브런치 메뉴는 스크램블 달걀, 팬케이크, 베이컨, 스페니쉬 토르티야, 그릴에 구운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 크로크무슈로 구성된 세트 혹은 수란, 베이컨,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감자, 바게트 피자, 볶음 시금치, 홀랜다이즈 소스로 구성된 세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브런치 세트에는 데일리 수프와 샐러드, 커피 혹은 차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알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 1인 3만5000원. 2만9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페스타 루프탑은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와 남산이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외국계 수입차 업체들이 지난해 이익의 40% 수준인 800억원을 배당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벌닷컴이 매출 상위 10대 외국계 수입차 업체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8조6258억원으로 전년(6조3110억원)보다 36.7%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013년 798억원에서 지난해 1977억원으로 147.8% 급증했다. 업체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매출이 2013년 1조3606억원에서 지난해 2조2045억원으로 62% 증가하고 순이익은 345억원에서 969억원으로 180.6% 불어났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대주주 배당금을 2013년 173억원에서 지난해 484억원으로 3배 가까이로 늘렸다. 지난 2002년 벤츠 차종과 부품을 수입하기 위해 설립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다임러AG와 홍콩 소재 스타오토홀딩스 등 외국법인이 51%와 49%의 지분을…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봄을 맞이해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안락한 휴식과 건강한 시간을 선사할 힐링 패키지 두 가지를 제안한다. 친환경 객실 ‘프레시 콘셉트룸’을 이용할 수 있는 프레쉬 저니(Fresh Journey)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미나리, 케일, 방풍, 샐러리, 사과 등 10종 이상의 신선한 재료를 함유한 디톡스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인 룸 웰빙 조식으로는 곡물 빵, 저지방 우유, 전복죽, 친환경 샐러드와 석류 드레싱, 신선한 무항생제 유정란으로 조리한 계란 요리와 유기농 당근 주스를 맛볼 수 있으며 계란 요리의 경우 원하는 타입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객실 안에는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독일산 나노드론 공기 청정기와 스웨덴산 아크비아 탄산수 제조기가 비치되어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별 혜택으로는 스마트한 라이프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은 김은비 쉐프의 에스코피에 아시아 대회 우승과 세계 대회 2등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김은비 쉐프 에스코피에 대회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은비 쉐프는 2015년 3월 열린 에스코피에 영 탤런트 트로피(Disciples of Escoffier Young Talent Competition) 세계 대회에서 2등을 수상하며 아시아권 대표로는 최초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를 기념해 레스토랑 8에서는 재능 있는 젊은 쉐프가 직접 준비한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가미한 요리를 선보인다. 김은비 쉐프의 4코스 시그니처 메뉴는 입안에 상큼함을 더해 줄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 요리로 시작된다. 이어 입 안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아스파라거스 크림 수프와 프랑스 전통 조리법으로 요리된 구운 돼지 목살 플라망드가 준비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증권가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구조조정 등이 단행하면서 인력을 줄였던 증권사들이 계약직 직원 채용을 늘리고 있는 게 그것이다. 실제 20일 국내 20대 증권사(자본총계 기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정규직 직원을 줄이고 계약직 직원 채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대비 계약직 비중은 2013년도 14.5%에서 17.6%로 3.1%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20대 증권사의 전체 직원수가 3만2415명에서 3만29명으로 2386명 줄어든 가운데 계약직 직원이 4684명에서 5287명으로 603명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정규직은 2만7401명에서 2만4461명으로 3000명 가까이 줄었다. 그러면 20대 증권사 중 계약직 비중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어디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20일 잇따라 CJ CGV[079160]에 대해 핑크빛 전망을 내놓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선 이 같은 전망 이면에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효과가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분석에 따른 것일까. 증권사들은 CJ CGV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9만6000원으로 제시했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각각 올렸다. HMC투자증권도 종전 7만8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달 간 주가가 22% 오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20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LG화학[051910]과 아모레퍼시픽[090430] 등이 주인공이다. 이날 KTB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9만5000원으로 28.2%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 회사의 경우 1분기 매출액이 4조9000억원, 영업이익이 3618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것이다. KTB증권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LG 화학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지만 원가 인하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분석하면서 석유화학 부문의 높은 경쟁력과 수익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충재 KTB증권 연구원은 “2차 전지의 수익성 개선이 더딘 상황이어서 향후 세계 전기차(EV) 시장의 변화가 확인될 때 다시 가치평가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2분기 유가 인상 효과로 매출이 상승할 것이며 매출액이 5조3000억원, 영업이익이 48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하나대투증권도 LG화학의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가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
[KJtimes=김바름 기자]주택 분양의 증가로 레미콘 업계가 올해 호황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 투자종목으로 유진기업[023410]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하나대투증권은 유진기업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로 9000원을 제시했다. 또 유진기업이 냉동 창고와 물류, 건자재 유통, 시내면세점 등 신사업을 확대·개발 중이라면서 신사업이 현실화하면 목표주가에 추가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택 분양이 4분기에 집중됐고 올해는 2분기에 집중되면서 착공 면적이 극대화할 것”이라며 “전국의 레미콘 출하량 증가는 최소 5.0%, 수도권 비중이 높은 유진기업의 레미콘 출하량 증가는 9.0%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채 연구원은 “올해 유진기업의 실적은 매출이 전년보다 8.2% 늘어난 7994억원, 영업이익은
[KJtimes=김바름 기자]주식투자를 할 때 항선 돌파한 삼고초려 종목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NH투자증권은 이런 종목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면서 그 이유로 세 차례의 저항선 돌파 시도 끝에 신고가 기록을 세운 ‘삼고초려(三顧草廬)’ 종목들의 수익률이 우수하다는 점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시뮬레이션 결과 최근 6개월간 두 차례 이상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면서 이후에 고가를 새롭게 넘어서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의 수익률이 같은 기간 전체 신고가 경신 종목들의 평균 수익률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하재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평균 바스켓 종목은 5.4개로 전체 신고가 경신 종목의 바스켓 구성 종목의 9분의 1 수준”이라며 “전체 52주 신고가 종목군보다 삼고초려 종목군은 확률이 좀 더 높은 고점 돌파 신호로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달 말 기준으로 세 번째 저항선 돌파 시도에 성공한 종목들로는 삼성전기[009150]와 미래에셋증권[037620], 쌍용양회[003410], AK홀딩스[006840], 한일시멘트[003300], 코스맥스[192820], 고려제강[002240] 등이 선정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아식스타이거 한국 론칭을 기념해 자사모델 배우 한그루의 팬사인회를 18일 진행했다. 팬사인회는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국내외 수많은 팬들이 몰려 최근 CF 퀸으로 떠오른 한그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행사 내내 친절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한 한그루는 사인 이외에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한그루는 아식스타이거 당일 구매자들과 직접 포토타임을 가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한그루는 아식스타이거의 젤라이트 3 모델을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젤라이트3는 설포 부분이 발등 양쪽으로 갈라져 착용자의 발을 감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
[KJtimes=김바름 기자]코스닥 랠리에 ‘떼돈’을 벌면서 1000억원대에 입성한 주식 갑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700선을 돌파한 상태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00억원 이상의 코스닥 상장주식을 보유한 자산가는 모두 64명이다. 재벌닷컴이 관련 기록을 조사한 이래 최대 규모이며 연초만 해도 1000억원대 코스닥 부자의 수는 46명에 그쳤으나 4개월여 만에 18명이 늘어났다. 이들 64명의 주식 자산은 올해 들어서만 2조3천억원 넘게 불어났다.코스닥 부호 1위 자리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지켰다. 다만 그의 주식 자산은 연초보다 16.5% 줄어든 1조4398억원으로 집계됐다.4개월여 만에 주식 자산이 곱절로 늘어난 코스닥 부자도 상당수다. 그중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와 양용진 코미팜 회장이 눈에 띈다. 김 대표의 주식평가액은 연초 연초 2698억원보다 120%
[KJtimes=김봄내 기자]가파른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내집마련대출은 늘어난 반면 전세자금대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전세난으로 주택매매 거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는 앞으로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주택담보대출인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실적이 1분기(1∼3월) 2조3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6986억원)에 비해 19.8%(3369억원) 증가한 것이다. 1분기 대출 건수는 2만1187건으로 지난해 동기 1만8674건과 비교해 13.5%(2513건) 늘었다. 월별로는 1월이 6316억원, 2월 7210억원, 3월 68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2325억원, 926억원, 118억원 증가했다. 기본적으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디딤돌 대출은 지난해 1월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 근로자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4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2억1000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2, 9, 24, 41, 43, 45’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0’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6명으로 각각 7000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22명으로 각각 170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7400명과 132만121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