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효민의 솔로 타이틀 곡 ‘NICE BODY(나이스바디)’의 차트가 역주행 중이다. 26일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NICE BODY(나이스바디)’는 현재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최근 컴백한 가수들을 뒤로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위 효민에 이어서 2위는 태민, 3위는 에프엑스, 4위 카라, 5위 소년공화국, 6위 스텔라, 7위 JYJ, 8위 현아가 기록 중이며 9위에는 효민의 ‘NICE BODY(나이스바디)’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랭크되어 있다.
[KJtimes=장진우 기자]선진 유럽형 모션침대 전문 브랜드 에르고슬립은 26일 수면환경에 최적화된 '닥터스초이스(Doctor’s Choice)' 젤 매트리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 직수입 형태로 국내에 들어온 닥터스초이스는 일반적인 점성을 띈 우레탄 원료에 젤 파우더를 배합, 특수 공법으로 제조한 젤 매트리스로서 기존 1세대 메모리폼에 비해 뛰어난 점탄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고밀도 점탄성 오픈셀(Open cell)구조로 인체의 미세한 굴곡까지 감싸줘 누웠을 때도 서 있는 자세의 척추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수면 시 뒤척임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또한 기존 메모리폼에 비해 높은 복원력으로 체중 압력이 가해졌을 때 매트리스가 눌렸다가 복원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매트리스 위에서의 움직임이 원활해서 편안한 숙면을 가능하게 한다.닥터스초이스 젤 매트리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시컴퍼니는 ONCE Broadway Company(ONCE Broadway LLC)로부터 뮤지컬 ‘원스’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2014년 1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뮤지컬 ‘원스’는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원스’는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과 끌림의 시간들을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작품으로 창조해 내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을,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상에서 최고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고, 영화의 대표곡 ‘Falling Slowly’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전설의 명곡이 됐다. 이렇게 음악적 감동에 뿌리를 둔 ‘원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KJtimes=장진우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26일 '다비도프(Davidoff)' 2종을 더욱 고급스럽게 리뉴얼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다비도프' 제품군의 글로벌 디자인이 변경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패키지 전후면에는 브랜드 설립자인 '지노 다비도프' 로고를 배치하고 가죽질감 느낌의 디보싱(debossing)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또한 '다비도프 클래식은(CLASSIC)'은 풍부한 맛에 부드러움을 더했고, '다비도프 블루(BLUE)'는 기존 블루 색상에서 스카이 블루로 변경했다. '다비도프 블루'는 기존 '다비도프 리치블루'의 변경된 이름이다.KTG는 글로벌 담배회사인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과의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궐련 길이 84mm의 다비도프 브랜드를 개발하여 지난 2010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KTG 박성식 브랜드팀장은 "다비도프
[KJtimes=장진우 기자]효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트남에서 무상진료 봉사를 펼친다.효성은 26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주(州) 년짝현(縣) 롱토(Long Tho)지역에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 지역주민 17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미소원정대는 효성의 글로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효성이 진출해 있는 해외사업장의 지역사회 발전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왔다.매년 여름 효성의 주력사업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동나이주를 방문해 의료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신경외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한방·치의학과 의사진 24명 및 효성 베트
[KJtimes=유병철 기자] 파이브돌스 승희가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파이브돌스 승희가 5대5 가르마의 쪽진 머리와 고운 한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촬영 대기 중에 셀카를 찍은 것. 승희는 2012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춘향 진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그 당시의 한복자태 그대로 26일 밤 방송되는 ‘야경꾼일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승희는 극 중 조선 조정의 실세인 박수종(이재용)의 조력자 역할로 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박수종에게 전해주는 궁녀 영근 역을 맡았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정일우, 유노윤호, 고성희,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등이 출연 중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100조원이 넘는 부채로 하루 이자만 123억원을 부담하는 LH(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직원들에게 906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에 무리하게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수자원공사도 성과급 파티에 빠지지 않았다. 막대한 혈세가 투입돼 운영되고 있는 이들 공공기관 들이 부채 개선에는 잰걸음을 보이고 있지만 해마다 이어지는 성과급 파티를 통해 ‘제 식구 챙기기’ 만큼은 꾸준하다는 화살이 쏟아지는 배경이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의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22개 공공기관의 ‘2013 경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부채는 22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4.7%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해당 공공기관이 지난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5789억원에 달했다. 경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발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실적 약화를 겪고 있는 삼성전자가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3분기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몸을 낮췄지만 최근 시장 상황이나 9월 출격을 준비 중인 갤럭시노트4 신제품 효과가 서서히 성과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것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의 고군분투는 시장의 기대치를 다소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모바일 부문 영업이익률은 재고 축적 효과로 오히려 2분기 대비 소폭 개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단순히 재고 효과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4의 9월 출시와 연말 성수기 효과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다. 김지웅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 영업이익률은 2분기 15.8%에서 3분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26일, 세계 최초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U+NaviReal’(내비 리얼)의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내비 어플리케이션(앱)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서비스를 원하는 가입자들은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이 서비스는 우선 서울역과 시청, 남대문 등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혼잡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은 교차로 일부 지점에 적용된다. 이후 수도권부터 전국으로 점차 확대된다. 향후 교차로뿐만 아니라 주요 고속도로 분기점 사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내비 리얼의 핵심은 로드뷰(roadview), 즉 실제 도로사진이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가령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미터 지점에 접근하면 사진이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후 200미터 전방부터는 차량 속도에 맞춰 사진이…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호 쇼호스트이자 ‘쇼호스트의 여제’로 통하는 유난희가 CJ오쇼핑으로 돌아온다. 17년만의 친정복귀인 셈이다. CJ오쇼핑은 26일, 국내 1호 쇼호스트인 유난희가 다음 달부터 자사의 쇼호스트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녀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가꿀 줄 아는 중장년 여성 고객과 스타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세련되고 품격있는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실 유난희는 쇼호스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통한다. 홈쇼핑 20년 역사를 같이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전문직으로서의 쇼호스트 제도를 정착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로 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면서 ‘억단위 분당 매출시대’를 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유발한 연평균 매출액은 약 2천억원에 달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9월 1일부로 선진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아마데우스(Amadeus)의 장점을 극대화한 항공 부킹 시스템을 도입한다. 대한항공의 항공 예약시스템인 Sellconnet 전환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두투어의 新부킹엔진 도입은 전세계 NO.1 GDS 인 아마데우스의 동일한 시스템과 컨텐츠를 사용함에 따라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항공 부킹엔진 변경으로 동시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모두투어는 고객이 운임, 스케줄, 좌석을 한번에 조회가 가능해져 다양한 스케줄을 조합해 최저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이원구간의 다양한 스케줄 및 예약가능 좌석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대기좌석을 구분하지 못해 발생했던 혼란을 대폭 개선해 시스템의 옵션 설정만으로도 100% 구입 가능 좌
수리업체 "사제품", 고객센터 "하청업체 제품이라 그곳에서 수리", 본사 "순정은 회사가 정하기 나름"[KJtimes=장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네이게이션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Around View Monitoring) 패키지'의 A/S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측에서는 이를 현재도 순정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차량 구매자도 당연히 순정품이라 믿고 구입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르노삼성자동차 수리업체에서는 이를 순정품이 아닌 '사제품'으로 분류해 수리를 거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의 SM5를 구입한 A씨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패키지에 문제가 생겨 정비센터를 찾아 이에 대한 수리를 요구했으나 거절 당했다.차량구입 시 추가로 선택해 구입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패키지가 순정품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황당한 A씨는 이를 차
[KJtimes=장진우 기자]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의 창고대개방 할인 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이른 추석을 맞아 락액락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를 시작한지 3일만에 락앤락은 목표 매출액의 약 45%를 달성하는 등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부새통을 이루고 있다.오는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 행사로, 70%라는 사상 최대 할인율과 총 4000여개의 사상 최다 품목으로 진행해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회사측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베스트셀러 ‘비스프리 테이블탑’ 홈쇼핑 세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기에 패브릭 수납함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세트도 제품을 진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9만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신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와 ‘아이나비 FXD900 마하’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얼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FXD900 View’와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사고 시 외장메모리가 파손되어도 내장 메모리에 한 번 더 저장되는 기술력으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HD급 1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CLAIR pop’ 16GB에 한해서9만9000원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는 업계 최초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성길 교통사고 시 전문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 사은 이벤트는 아이나비 최대 규
[kjtimes=견재수 기자] 원장 3억3459만원, 부원장 2억7458만원 등을 포함해 지난해 금융감독원 직원들은 평균 9524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직원들은 기본급과 고정 수당, 성과 상여금 등을 합해 지난해 1인당 평균 9524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3921만원이었다. 이는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10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9500만원~9900만원을 받는 한국기계연구원이나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금감원은 지난 2010년 직원 1인 평균 8591만원을, 2012년에는 9196만원을 챙겼다. 지난해 연봉은 전년보다 3.5% 상승한 수준이다.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은 한국거래소로 1인당 평균 1억1200만원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예탁결제원과 산은금융지주 등도 직원 평균 연봉이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