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 이른 아침부터 300명 가까운 팬이 운집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24일 오전 “티아라의 자선바자회가 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지만 오전 10시 현재 300명 가까운 팬이 모였고 해외 팬들도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대거 입국했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는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동참했고 총 500점이 넘는 물품을 판매한다. 또 티아라가 자선바자회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으로부터 좋은일에 써달라며 1500만원 짜리 다이아몬드반지를 기증 받았고 티아라는 3분의 1 가격인 500만원에 행사에 내 놓았다. 티아라는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12월 31일에 기부를 할 예정이다.
(사진 = THE CELEBRITY)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윤소희가 겨울 목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윤소희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Winter namad’ 콘셉트에 맞춰 경기도 인근 목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4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소희는 멋진 풍경속에서 따뜻하고 이국적인 노매드 패션을 완벽하게소화해 내며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귀엽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과 윤소희의 묘한 느낌의 눈빛이 더해져 마치 숲속의 신비로운 소녀 같은 느낌을 더하고 있다. 또한 여러 무늬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해 색다른 노매드 룩을 선보인 윤소희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더해 푸른 자연과 한층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김현중이 오랜만에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STAR(더스타)는 내년 1월 첫 방영을 앞둔 대작 드라마 ‘감격시대’의 주인공 김현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THE STAR(더스타) 1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현중은 드라마 촬영 후 바로 이어진 화보 촬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멋진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흑백으로 구성된 화보 속 김현중은 거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해줄 퍼 디테일과 레더 소재를 활용한 긴 아우터를 입었다. 바닥에 누워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높은 점프를 연출하며 건강미 넘치는 완벽 복근을 공개하기도.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포멀한 디자인의 롱 코트 역시 그의 짧은 머리와 탄탄한 보디라인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비키니 멤버 재인은 지난 24일 자정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올해도 비키니와 메리크리스마스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인은 산타모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 검은색 리본을 끈으로 묶고 연출하고 있어 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두 장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비키니 재인의 매력이 묻어있다. 최근 비키니는 새로운 객원 멤버를 영입하며 ‘윈터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윈터송’은 시즌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겨울에 느끼는 이색적인 비키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재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인 산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싶다”, “재인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네. 잘 어울린다.”, “비키니와 겨
[KJtimes=유병철 기자] 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들이 목소리로 만났다. 브로드웨이 초연 엘파바 이디나 멘젤과 한국어 초연의 엘파바 박혜나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역의 영어, 한국어 노래 더빙을 맡아 무대 밖 스크린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타임지 올해 최고의 영화 Top 10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되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신작. ‘위키드’의 브로드웨이 초연에서 엘파바 역으로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스타 이디나 멘젤이 신비로운 매력의 엘사 역의 목소리를 맡았는데 ‘위키드’ 한국어 초연의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같은 역할로 한국어 노래 더빙을 맡은 것. 박혜나가 참여한 노래는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등 타이틀곡을…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군 복무규정 위반’ 무혐의 통지를 받았다. 비는 지난 12월 일반인에게 군 형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검찰은 최근 비의 ‘군 복무 규정 위반’에 대하여 혐의 없음의 처분을 내렸다. 지난 11월 말 서울중앙지검은 가수 비에 대한 ‘군 복무 규정 위반’ 고발 사건을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 받아 조사를 벌인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검찰 역시 무혐의 처분을 내리게 된 것.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 내년 1월 6일에 발매되는 새 음반 준비 막바지에 착수 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최근 소셜네트워크(SNS)에 등장한 농심의 신라면컵 사진 한장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내수용 신라면컵과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수출용 신라면컵이 각각 개봉돼 있는 그림이 담겨있다. 위의 사진만 봐도 알수 있듯 일본으로 수출되는 컵라면과 국내 판매용 컵라면은 내용물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글을 올린 작성자는 농심이 이처럼 국내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 누리꾼들까지 합세해 국민을 기망하는 농심은 성의있는 답변을 내놓으라며 몰아붙이기도 했다.이에 대해 농심측은 이런 단순비교는 이치상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각 국가별로 식품위생 규정들이 다르고, 문화와 소비자들의 기호가 달라 단순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릴레이 연말 봉사활동에 나서기 위해 넥타이를 풀었다.현대모비스는 소외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공장과 부품사업소, 각 사업본부 등 총 39개 사업장에서 복지시설과 소외가구, 다문화 센터 등 100여곳을 봉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 직원들은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김장 나눔, 급식 도우미 및 환경 미화, 어르신 마사지,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레크리에이션과 주니어공학교실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자 40여 가구를 방문해 겨울내의와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도 가진다.특히 올해는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에서 특수 제작한 고가의 맞춤 휠체어도 구입해, 장애아동을 위한 이동편의가 부족했던 에
[kjtimes=장진우 기자]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핀란드 대사관과 함께 이색행사를 펼쳤다.하나투어는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핀란드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하나투어 희망봉사단과 핀란드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파티에는 핀란드 산타마을 로바니에미에서 온 산타클로스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파티에 참여한 40여명의 아이들은 이날 올 한해 동안 하나투어 희망봉사단과 함께 펼쳤던 다양한 문화활동들을 되새기며, 각자가 기억하는 최고의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희망봉 사생대회'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아울러 각자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별카드에 적어 산타클로스와 함께 소원트리를 만들고, 갖고 싶었던 선물을 산타에게 받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하나…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유산분배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재현 CJ 회장의 부친 이맹희(82)씨가 폐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았다. 23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폐암 2기 판정을 받고 일본에서 폐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검진 결과 폐암이 혈액을 통해 오른쪽 부신(콩팥 위에 위치한 재분비 기관)으로 전이된 것을 확인,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룹 관계자는 "예전에 폐에 생겼던 암 세포를 제거했지만 재발한 것이 확인돼 일본에서 방사선 등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2월 동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차명주식을 놓고 유산분배 소송을 제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그룹이 2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원그룹은 23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내년 1월1일부로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동원엔터프라이즈 부사장(40)을 동원엔터프라이즈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동원그룹의 지주회사다. 장남인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은 2004년 동원그룹의 금융부문을 맡아 그룹에서 독립했다.동원그룹 관계자는 "신임 김 부회장이 동원그룹의 핵심역량 강화, 그룹 미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신임 김 부회장은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후 1996년 동원산업에 생산직으로 입사, 창원공장에서 4개월간 참치통조림을 직접 제조했다. 이후 3년간 서울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백화점 등에 직접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했다. 이후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과 동원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 측과 검찰 측이 두 번째 공판에서 비자금 용처와 배임 혐의에 대한 설전을 벌였다.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회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월 몇 차례씩 1만원권 현금다발이 은밀히 재무팀에 전달됐고 개인재산 장부에 등재된 채 사용됐다"며 "비자금 조성 시점에 이미 불법영득(불법영리취득) 의사가 명확해 조성 자체를 횡령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자금이 임직원 격려금으로 지출됐다는 이 회장 측 주장에 대해 검찰은 "격려금 명세표를 보면 비자금으로 조성된 1만원권이 아닌 수표나 주식 형태로 사용됐기 때문에 격려금과 비자금은 별개"라고 반박했다.이에 변호인 측은 "회사가 삼성그룹에서 분리돼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이 비자금뿐 아니라 개인재산까지 털어 격려
[kjtimes=장진우 기자]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과 주주가치 실현을 위해 총 1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드래곤플라이는 대우증권을 증권신탁 운영사로 하여 총 1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14년 6월 25일까지다.지난 2009년과 2012년에도각각40억원과 1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한바 있는 드래곤플라이는올해에도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이번주 내로 대주주 지분 확대, 건실한 외부 투자자 영입 등의 주가 부양책과 주요 게임에 대한 해외 현황 등도 밝힐 예정이다.드래곤플라이 박철우대표는 "수익성이 높은 핵심 게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전개로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며"회사의 체질 개
[kjtimes=김한규 기자] 현재 39% 수준인 대부업체 이자율 상한선이 34.9%로 낮아진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오는 2015년 말까지 대부업체 이자율을 한시적으로 낮춘다는 내용의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 법안은 여야간 이견이 없어 연내 본회의를 통과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내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법안심사소위는 대부업체의 향후 시장여건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자율 상한선을 낮출 예정이며, 서민대출과 관련된 재정 지원 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다.이에 일부 대부업체에서는 반발하고 있다. 대부업체의 대출금리는 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또한 이번 정무위원회의 결정으로 향후 대부업체들은 이자 수익의 감소로 '실적악화' 라는 문제를 겪게 될 것이 자명하
[kjtimes=김한규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서울사옥에서 ‘제4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각 분야별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상금 등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총 301편의 작품이 출품돼 접수 단계부터 최종 심사까지 참가자와 네티즌, 전문가가 서로 소통하며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발전시켰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18개팀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이벤트프로모션 기획 부문에 ‘오늘은 꽃을 심자’를 출품한 ‘오늘의 할 일’팀, 흡연예절 캠페인 부문에 ‘조선(흡연실)록’을 출품한 ‘세로토닌’팀, 지면광고 부문에 ‘꿈을 키우다’를 출품한 ‘상상하지’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2,2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KTG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