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가 1월 한 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 대표모델을 대상으로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Free Maintenance Program)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Free Maintenance Program)’의 기간을 기존 5년(또는130,000Km)에서 10년(또는 260,000 Km)으로 연장 받을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가 비행기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bye bye 西安 再见!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비행기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보는이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함의 극치", "비행기 패션 종결자", "무결점 피부 부럽다", "화보인생이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구랍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 영재가 명품팔뚝을 선보이며 “베이글남”에 등극했다. 지난 3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2013년을 여는 0시를 기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이 날의 라디오 방송은 지난 31일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드림센터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B.A.P(비에이피)와 시크릿 외에도 샤이니, 카라, 시스타, 틴탑 등 많은 가수들이 이동 스튜디오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민소매 무대 의상으로 함께 한 B.A.P(비에이피)는 탄탄한 팔 근육들을 공개하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 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심심타파 B.A.P 캡쳐 (아기뱃살 유영재는 떠났다)”는 게시물의 제목이 말해주듯, 그 동안 “아기뱃살”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만큼 살짝…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배우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연기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다. 연출, 대본, 배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겨울 최고의 청춘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드라마 ‘학교 2013’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나라(정인재 역)와 최다니엘(강세찬 역)의 빛나는 열연이 그 상승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 극중 장나라와 최다니엘은 같은 기간제 교사이지만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대립하는 정인재와 강세찬으로 분해 깨알 재미부터 가슴 찡한 감동까지 선보이며 찰진 연기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의 탄탄 연기내공으로 극중 2학년 2반 수 많은 학생 연기자들을 아우르며 무게감 있게 극의 중심을 잡는 동시에 쫄깃한 극의 전개를 잘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최다니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있기 없기’ 음반 활동을 마감하고 당분간 개별 활동에 전념한다. 달샤벳은 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있기 없기’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달샤벳은 지난해 11월 신 나는 복고풍 댄스곡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를 발매하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또 고급스러운 세트장과 가락시장에서 극과 극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중국 휴대폰 광고모델 발탁과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첫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이번 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있기 없기’ 공식활동을 마감하고 당분간 멤버들 개인 활동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현 소속사 ㈜ 킹콩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 2년 반 동안 함께 해온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성유리씨는 10여년을 알아왔지만 언제나 성실과 겸손한 마인드로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배우이다. 그녀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좋은 파트너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회사이다.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드라마 ‘로맨스타운’, ‘신들의 만찬’을 통해 연이은 호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공간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신년을 맞아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을 피하는 의미로 ‘오리엔탈 스파 저니’ 프로그램을 오는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오리엔탈 스파 저니는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와 지친 몸을 한방 요법으로 개선해주는 스파 프로그램으로 바디 리츄얼과 훼이셜 리츄얼로 구성된다. 오리엔탈 바디 리츄얼은 전신 프로그램으로 한방 약재를 이용한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하고,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전신의 경혈점을 자극해 독소 배출과 함께 기와 혈의 균형을 맞춰준다. 오리엔탈 페이셜 리츄얼은 훼이셜 집중 관리 프로그램이며 전신 스크럽뿐만 아니라 훼이셜 관리를 통해 피부 재생과 저항력을 높여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부여한다. 특히 인삼을 비롯해 각종 한방 약재를 이용한 훼이셜…
[kjtimes=이지훈 기자]오리온은 겨울을 맞아 닥터유 겨울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에너지바퀵차지팩'은 에너지바를 한입 크기로 개별 포장한 형태의 제품으로 겨울 레포츠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오리온은 전했다.특히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엘(L)-카르니틴이 들어 있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고 강조했다.'키즈 화이트 러브 패밀리팩'은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을 위해 내놓은 제품으로 100% 국내산 쌀이 사용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제품 대비 약 300% 증가한 대용량으로 나온데다 가격도 20% 가량 저렴해 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풍제지의 창업주 이무진 회장(79)이 회사 경영권과 최대주주 자리를 ‘35세 연하’ 부인인 노미정 부회장(44)에게 넘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영풍제지는 이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영풍제지 주식 113만8452주(51.82%)를 부인이자 회사 부회장인 노미정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로써 노 부회장의 영풍제지에 대한 지분율은 4.36%에서 55.64%(123만5182주)로 늘어났다.노 부회장은 지난해 1월 영풍제지의 부회장으로 깜짝 선임됐다. 베일 속에 가려진 인물이었던 노 부회장은 지난해 8월 영풍제지 지분 4.4%를 취득하고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 회장의 부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이 회장은 이번 지분 양도를 통해 50대인 장남 택섭씨와 차남 택노씨 대신 부인에게 회사를 넘기게 됐다. 2002년 영풍제지 대표이사로 선임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라면 신제품 시장에서 팔도 '남자라면'과 농심 '진짜진짜'가 1위를 놓고 다툰 것으로 나타났다.팔도는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이 지난해 1월부터 12월5일까지 라면 신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남자라면이 2100만개(월 평균 215만개)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진짜진짜는 1900만개(월 평균 213만개)가 팔린 것으로 조사돼 남자라면의 뒤를 바짝 좇았다. 이어 농심 '블랙신컵'(1090만개),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730만개), 삼양식품 '돈라면'(490만개) 등의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진짜진짜가 152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남자라면이 150억원의 매출을 내 진짜진짜와 박빙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블랙신컵(130억원),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105억), 풀무원의 자연은 맛있다 백합조개탕(49억) 등이 차
[kjtimes=임영규 기자] 앞으로 화물운송업자와 견인차 운송업자 등이 보험사기나 불법 리베이트 수수 시 허가 취소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화물운송업자에 대한 보험사기 제재 규정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화물 운송사업자 또는 운수종사자가 거짓으로 화물차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적발돼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운송사업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화물운송 종사자격을 취소당할 수 있다. 매년 늘어나는 화물운송업 종사자들의 보험범죄를 예방해 보험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조항을 신설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다만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 경우에는 이중처벌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개정안은 또 자동차 정비업
[kjtimes=김봄내 기자]‘사실상 실업’에 해당하는 사람이 39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로는 사실상 실업자가 지난해 11월 389만7000명에 달했다.‘사실상 실업’은 통계청의 공식 집계에 들어가지 않지만, 실업과 마찬가지인 사람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개념이다.여기에는 ▲통계청 분류상 공식 실업자 69만5000명 ▲고시학원ㆍ직업훈련기관 등을 통학하는 취업준비생 21만9000명 ▲비(比)통학 취업준비생 36만3000명 ▲'쉬었음'에 해당하는 비경제활동인구 102만6000명 ▲구직단념자 19만3000명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98만9000명이 포함된다.사실상 실업자(11월 기준)는 경기 악화 탓에 급증했다.취업준비생 증가세도 두드러진다. 11월 현재 58만2000명으로 1년 전(53만명)보다 9.8% 증가했다. 이들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아 공식적인 실업자로 분류되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한 이후에도 삼성전자가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3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9~11월 미국 내 휴대전화 시장점유율(개통 기준) 26.9%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6~8월 시장점유율 25.7%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다.아이폰5를 내놓은 애플의 9~11월 시장점유율은 18.5%로, 이전 석 달보다 1.4%포인트 올라섰지만 삼성과의 격차는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LG전자는 17.5%로 3위 자리에 올랐고, 이어 모토로라(10.4%)와 HTC(5.9%) 순이었다. 이들 세 업체는 모두 시장점유율이 0.4~0.7%포인트 줄었다.스마트폰 운영체제(OS, 플랫폼)별 점유율은 안드로이드의 구글이 53.7%를 기록해 수위에 올랐고, iOS를 운영하는 애플은 35%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블랙베리OS를 서비스하는 리서치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들의 몸집 줄이기가 이어지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 12월 말 대기업집단(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2곳의 소속회사 수가 1791개로 11월 말 대비 11개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대기업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는 18개, 계열사에서 제외된 회사는 29개다.지난해 하반기 대기업집단 소속사는 7월 7개, 8월 3개, 10월 16개에 이어 11월에도 29개 감소했다. 하반기 전체로 보면 무려 60개가 줄었다.이에 따라 지난해 4월 2012년도 대기업집단(계열사 1831개)을 지정한 후 처음으로 계열사 수가 1800개 밑으로 줄었다.공정위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대기업집단이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민주화 영향으로 계열사 늘리기에 부담을 느낀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작년 12월 변동 현황을 보면 삼성은 컴퓨터운영관리업
インド乗用車市場で第2位の韓国ヒュンダイモーター(現代自動車)のインド法人、ヒュンダイモーターインディアリミテッドは1月1日、2012年12月のインド新車販売の結果を公表した。 同社の発表によると、12月の総販売台数(輸出を含む)は、4万7833台。前年同月比は2.5%減と、2か月連続で前年実績を下回った。 4万7833台の内訳は、インド国内販売分が2万6697台。前年同月比は9.6%減と、2か月連続のマイナスだ。一方、輸出分は2万1136台。前年同月比は8.2%増で、2か月ぶりの前年実績超えとなった。 インド国内販売では、サブコンパクトカー(A2セグメント)の『EON』、『サントロ』、『i10』、『i20』が、合計で4万1069台と最多。コンパクトカー(A3セグメント)の『アクセント』『ヴェルナ』が、6570台でこれに続いた。A4セグメントの『エラントラ』は428台。SUVの『サンタフェ』は46台、中型セダン(A5セグメント)の『ソナタ』は20台を登録する。 ヒュンダイモーターインディアリミテッドのRakesh Srivastava営業担当副社長は、「EONやi10など、ガソリンエンジン搭載車が好調だった」と語っている。 レスポンス1月4日(金)7時0分配信 ================================================= 12월 현대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