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한항공객실 승무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후부터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을 폐쇄하기로 했다. IOC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추후 IOC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객실 승무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준비를 하고 비행 전 브리핑은 기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과 감염 경로 등은 현재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강동구의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명성교회 측은 밝혔다. 이 교역자 집에 일시 머물렀던 지인 자녀 1명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명성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신도 5명과 14일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 이후 청도 등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자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보건소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목사와 지인 자녀는 확진 전까지 심한 증세는 없었으나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목사의 가족과 신도 등 7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는 일요일인 16일 오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일 오후 1시 30분에 있었던 예배에는 이 교회 교역자와 신도 등 약 2천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잠정 파악돼 교회 내에서 추가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는 예배당 교역자석에서 40∼50명의 다른 교역자들과 예배를 본 것으로 명성교회 측은 확인했다. 명성교회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8세 남성 코로나19 환자가 25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사례로 분류됐으며, 현재 방역당국에서 사망과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기저질환 여부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중 7명은 청도대남병원 사례로 분류된다. 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친환경 와인 중 하나인 비건 와인을 업계 최초로 소개하며, 수석 소믈리에와 셰프가 함께 고안한 프렌치 스타일의 비건 메뉴 페어링을 3월부터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건 와인은 내추럴 와인, 유기농 와인 등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와인 중 하나로,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공적 개입을 최소화함은 물론, 모든 재배 및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와의 접촉을 철저하게 차단한 와인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는 최근 인위적인 것을 배제한 친환경 소비가 지속적인 화두가 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와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비건 와인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건 와인의 풍미를 더해줄 비건 메뉴 페어링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이번에 선보일 비건 와인은 2017년 비건 인증을 받고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4대째 샴페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인 샴페인 르그레의 비건 샴페인 6종과 남프랑스에서 최초로 약용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실현한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의 비건 와인 2종 등
[Kjtimes=김봄내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공포에 전 세계 증시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에서는 당분간 충격은 불가피하겠지만 흔들리던 금융시장이 진정세를 나타날 경우 투자심리도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키움증권은 환율이 당분간 1200원 초반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코로나19에 따른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진정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다만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며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글로벌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 원화 약세 흐름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코로나19의 영향이 글로벌 수준으로 확산한다면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하며 이 경우 지난 2016년 2월 고점 수준(1238원)을 고려해 1230원 중반까지의 상승도 가능하고 사태가 더 악화할 경우 1250원까지도 상승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경기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에…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는 케이크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 ‘시그니처(Signature)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케이크 시트와 크림의 맛과 품질을 극상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고운 입자의 케이크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고소하고 진한 우유로 만들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우유생크림, 신선한 딸기를 오랜 시간 뭉근하게 졸여내 만든 상큼한 딸기 콩포트(Compote)로 최고 품질의 생크림 케이크를 구현했다. 또한,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케이크의 베이스가 되는 빵으로 크림, 잼 등이 여러 층으로 샌드되어 있음)가 3단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4단으로 높혀 더 폭신한 식감과 함께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해 시선을 압도하는 제품들도 내놓았다. △촉촉한 초코시트를 진하고 달콤한 다크&밀크 가나슈 생크림과 화이트 가나슈 생크림으로 샌드하고 신선한 생딸기를 풍성하게 얹은 ‘생딸기 트리플 초코’ △고소하고 달콤한 피스타치오 시트에 피스타치오 무스와 화이트 가나슈 생크
[KJtimes=김승훈 기자]20년 잔치는 끝났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두고 나오는 말이다. 롯데와 신세계 등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소비자 구매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결과 매장 축소 등 구조조정에 나선 상황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국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는 최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2분기 일제히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마트는 1993년 창사 이후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고 롯데마트도 국내 사업이 1998년 창사 이후 최악의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이마트는 4분기에 100억원 적자를 냈고 롯데쇼핑은 창사 이래 첫 구조조정에 돌입, 점포 약 30%에 달하는 200여개를 정리키로 했다. 이 같은 위기는 비단 국내 뿐이 아니다. 미국의 경우 북미 최대 유통업체였던 시어스는 설립 126년만인 2018년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장난감 유통 왕국으로 불리던 미국 토이저러스 역시 지난 2017년에 파산보호를 신청, 2018년 미국 내 700여개 토이저러스 매장을 폐쇄했다. ◆유통생태계 변화가 일으킨 오프라인 유통공룡들의 몰락 오프라인 유통기업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지난 2월 22일 오후 5시(밀란 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팔라조 델 지아치오(Palazzo del Ghiaccio)에서 2020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보테가 베네타의 가을 컬렉션은 럭셔리한 편안함과 따뜻함을 담아내었으며, 일상을 위한 진정한 의상 그리고 흔들림 없는 하우스만의 새로운 우아함을 선보였다. 이번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 패션쇼에는 배우 송혜교를 비롯하여 헐리우드 배우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 테사 톰슨(Tessa Thompson)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송혜교는 보테가 베네타의 2020년 스프링 컬렉션의 아우터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핸드백에 체인 디테일이 더해진 체인 파우치를 착용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여성, 남성 2020년 가을 컬렉션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블랙과 스칼렛, 롤리팝, 키위, 초콜릿과 같은 풍부하고 윤기있는 컬러 팔레트의 조화, 몸에 붙는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 인트레치아토는 전통과 혁신 사이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모던하게 변화된 것을 컬렉션에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쁨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순천시 성가롤로병원 응급실이 24일 오전부터 임시 폐쇄됐다. 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A(86)씨가 폐렴 증상으로 응급실에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병원 측은 폐렴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고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LH(사장 변창흠)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20조 5천억원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발주금액 10조 3천억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LH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 집행률을 작년 상반기 집행률 23%(2.4조원)에 비해 11%p(4.6조원) 확대해 연간 총 발주금액의 34%인 7조원을 조기집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별로 보면,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확대 방안을 비롯한 토지 조성사업에 4조 3천억원(22.6㎢)을 발주하며, 이중 입주민의 교통편의 등을 위한 기반시설 관련 발주금액이 1조 3천억원(20개지구, 38건)에 이른다. 주택사업은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생활밀착형 지원시설 건립 등에 16조 2천억원(9만 3천호)을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금액 확대와 더불어, 건설문화 혁신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기술력이 있는 중견·중소업체들을 우대하기 위한 간이형 종합심사 낙찰제와 시공사의 노하우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강동구는 성내동에 거주하는 66세 중국 국적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환자는 작년 12월부터 은평구 소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숙식하고 2주에 한 번 정도 귀가하는 생활을 해 왔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이 환자는 2년 전 중국에 다녀왔으나 최근 출국 이력은 없다. 이 환자는 24일 0시 10분께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격리병상으로 지정된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서울 강동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증권가에 비상이 걸렸다.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유진투자증권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한국 경제의 수출과 내수 동반 타격이 우려된다는 진단을 내놨다. 앞서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문제는 2월 후반 수출입이며 2월 후반 일평균 수출은 최근 3개월 월 하순 일평균 수출액을 큰 폭으로 밑돌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국내 경제에 대한 불안이 진정되려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돼야 하는데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 충격은 3월에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방위산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자회사 한화테크윈의 매출 규모가 지난해 미주에서만 23% 성장했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들이 만 0~만 5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영유아기는 아이들의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은 물론 사회성 및 인성이 길러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보육교사에게 주어진 책무가 크다. 과거 어린이집하면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를 잠시 맡겨 놓는 놀이방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가르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어린이집의 위상과 교육의 질은 높아지고 있는데 비해 상당수 보육교사들은 여전히 과도한 업무와 열악한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kjtimes>는 20년 차 보육교사 김지은(가명·40)씨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영유아 교육의 현주소와 보육교사들의 현실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KJtimes=견재수 기자“간혹 보육교사가 아동학대를 저질렀다는 뉴스보도가 나오면 마음이 ‘철렁’ 내려앉는다.” 일부 교사들의 잘못된 행동에 불과할 뿐 나하고는 관계없다고 애써 마음을 추슬러 보지만 심적으로 위축될 밖에 없다고 김지은씨는 말한다. 나름 해당 분야에서 베테랑 교사라고 자부하는 그녀가…
[KJtimes=김승훈 기자]새로운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동킥보드가 미비한 법체계로 발목이 잡혀 있다. 정부의 4차 산업 활성화에 더해 국내에도 서비스 이용 발판이 확대되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은 법적 성격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협의회(SPMA)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법제화와 관련한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했다. 퍼스널 모빌리티란 전기를 이용해 움직이는 개인형 이동수단의 한 종류로 전동킥보드 등이 포함된다. SPMA는 국내 11개 전동킥보드 공유 스타트업들이 모인 단체로, ‘킥고잉’ 운영사인 올룰로, ‘씽씽’ 피유엠피, ‘빔’ 빔모빌리티, 더스윙, 매스아시아 등이 활동하고 있다. ◆‘킥보드=오토바이’ 공식 적용하는 모호한 韓 현행법 ‘걸림돌’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들이 한 목소리로 법 개정을 요청한데는 개인형 이동수단(PM)이 현행법상 도로 위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서다. 현재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차도를 제외한 인도나 자전거도로에선 다닐 수 없다. 현행법에서 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즉 배기량 125CC 이하…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1일 저녁, 하루 유동인구 약 150만명에 달하는 세계 상업, 금융, 문화의 중심지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수많은 팬들과 관광객 그리고 고객들로 가득 찬 타임스퀘어에서 1시간 동안 상영된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손글씨를 통해 ‘파란 하늘’, ‘첫 눈’, ‘숲’ 등 ‘아름다운 대자연이 삶에 주는 감동’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물 이외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차 ‘넥쏘’가 등장하는 영상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그려나갈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과 노력을 전했다.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시드니 카디엔(Sydney Cardien) 씨는 “현대자동차만의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어 내 좋았다”며 “이번 수소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자연과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부터 작은 노력을 실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