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의 저자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가 이번에는 강남재건축부동산 투자전략과 노하우를공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 장대장부도산그룹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강남재건축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는 최근 1년간 대한민국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강남권, 그중에서도 강남재건축부동산 시장을 분석해 투자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그의 저서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를 통해 자신이 실제 경험한 투자 사례를 일반 대중에게 전파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재 SBS CNBC ‘부동산 따라잡기’를 진행하고, 뉴스와이드 ‘부동산 포커스’의 전문가 패널을 맡고 있는 장 대표는 다양한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그만의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력이 돋보이는 부동산투자전문가로 맹활약 중이다. 부동산투자 전문가 중 특정 지역이 아닌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구 부동산 전문가는 장용석대표가 국내에서 유일할 정도라는 것이 업계 전반의 평가다. 장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강남 재건축 부동산투자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며, 그의 부동산 혜안으로 분석한 강남 재건축 부동산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2분기 7932억원의 매출과 14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건설부문의 실적 상승을 기반으로 수입중고차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무역부문 매출은 내수철강업황 부진으로 다소 하락했다. 29일 코오롱글로벌은 2분기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 1조4154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자보상배율 2이상을 달성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했다. 주택사업 매출액이 전년 동기比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건설부문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으며, 수입중고차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유통과 무역부문은 각각 신차 판매와 내수철강업황 부진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比 119억원 하락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比 55억원 증가했던 코오롱글로벌은 2분기에도 전년 동기比 62억원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 브렉시트 영향에 따른 환율 변동 악재로 일시적인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반영돼 세전이익은 소폭 하락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금융비용이 전년 동기比 22억원 감소한 71억원을 기록하며 향후 이익측면의 성장 기대감을 높
[kjtimes=견재수 기자] 광복절 특사로 거론되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예상치 못한 소송에 휘말리면서 박근혜 정부의 특사 대상 선정에 고민을 안기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다. 앞서 담 회장은 횡령 혐의가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지만 편법상속, 일감몰아주기, 고배당 등의 논란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런데 최근 부인인 이화경 부회장과 함께 1500억원대 소송에 피소되면서 특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29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조경민 전 오리온 사장이 담 회장 부부를 상대로 200억원의 약정금을 달라는 민사 소송을 지난 22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오리온에서 20여년간 근무한 조 전 사장은 회사를 퇴직하려던 지난 1992년에 담 회장 부부가 사내 전략 조직인 ‘에이펙스’를 맡아 달라고 했고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던 오리온 지분 상승분의 10%를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사장은 당시 1만5000원이던 주가가 93만원까지 상승해 담 회장 부부는 1조5000억원의 이익을 봤으며 과거 담 회장이 약속했던 상승분 10%에 해당하는 1500억원이 자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kjtimes=정소영 기자] 오뚜기가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국내 짬뽕라면 열풍을 선도했던 히트작 진짬뽕에 이어 출시된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 그리고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 볶음면으로 앞서 올해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인바 있다. 특히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면발이 더욱 쫄깃하다. 또 진하고 매콤달콤한 해물소스와 중하풍 특유의 자연스러운 불맛, 그리고 맛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보임성과 식감을 고려한 오징어링후레이크, 건조청경채, 목이버섯, 건양배추, 쇠고기맛후레이크, 실당근 등 총 6종의 다양한 건더기는 볶음짬뽕 맛을 더욱 배가시켰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주방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지난 18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제니퍼룸 푸드트럭 이벤트가 각종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를 이용해 착즙한 자몽과 오렌지 에이드를 푸드트럭에서 무료로 증정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일산, 강남, 잠실, 광화문, 종로, 분당 등 25개 지역을 게릴라성 시티투어로 2주간 진행된다. 이미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우리 동네도 와달라’, ‘생과일로 만들어 너무 맛있다’등 참여자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갈증 해소와 비타민 충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생과일 에이드로 최근 건강을 중요 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빠른 속도로 스며들고 있는 것. 푸드트럭 일정은 제니퍼룸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jenniferoom)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사용하는 제니퍼룸의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는 화이트블랙, 크림베이지브라운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부들뿐만 아니라 싱글족들이
[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이 대한민국 100대 상품을 뽑는 ‘더 프라우드’의 고객가치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올해 24회를 맞은 더 프라우드는 상품 경쟁력을 평가해 주목받는 신상품,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대한민국 명품 등 세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대한민국 100대 상품을 선정하는 상품평가제도다.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은 리더십과 트렌드를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에 주어지며, 카카오택시, 애플 워치, 다방,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롯데주류 클라우드, 고려은단 비타민C 100등이 함께 선정됐다.설빙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자연을 맛있게 담은 건강한 코리안 디저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설빙의 노력을 인정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가 개인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레드 컬러를 찾아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루즈 루즈(Rouge Rouge)’를 출시한다. ‘루즈 루즈’는 시세이도만의 독창적인 바이브런트 레드 테크놀로지로 빛과 컬러의 발런스를 맞춰 입술톤과 어울리는 선명한 레드를 찾아주는 립스틱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감싸는 오일 성분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유지시켜준다.총 16개의 쉐이드로 구성된 루즈 루즈는 파워풀하고 드라마틱한 유혹의 딥 레드, 에너자이징하며 생기 넘치는 모더레이트 레드, 즐겁고 활동적이며 행복한 기운이 넘치는 브라이트 레드, 달콤하고 신비한 느낌의 피할 수 없는 라이트/페일 레드까지 총 4개의 라인이다. 고객들은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에서 다양한 레드를 경험하며 레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정열적인 레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kjtime=견재수 기자] 새누리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이주영 의원이 전당대회를 2주 앞둔 시점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해 29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 후보 선대위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본부별로 전원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29일 발대식과 함게 캠프에 상주하는 것이 아닌 후보와 함께 일선 현장으로 나갈 예정이다. 한기호 전 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한 선대위는 전략기획본부장에 김충환 전 의원, 조직총괄본부장에 이범래 전 의원, 직능총괄본부장에 이광근 중앙위 이북도민 분과 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후보 비서질장에는 이운룡 전 의원, 특보단장에 이만재 전 의원이 임명됐고 언론공보분야에 황천모 공보본부장이 대변인을 맡고 유세지원단장에는 사극 광개토태왕에서 여석개로 출연한 방형주 씨가 담당한다. 민생살리기 특별위원회, 4대구조개혁특별위원회, 청년복지특별위원회, 국민화합특별위원회 등 특별기구를 비롯해 당화합추진단과 노사화합추진단, 민족화합추진단 등 실무 추진단도 활동을 펼친다. 한기호 총괄본부장은 조직기구와 관련 “캠프 상주하는 기구가 아니라 민생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선대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산업은행이 해외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업은행은 한국가스공사, 무역보험공사, NH농협은행과 함께 26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가스배관, 액화 및 기화 터미널등)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에 관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략적 투자자인 가스공사는 사업정보 공유와 인프라 시설의 운영관리자 역할을, 산업은행은 금융자문 주선 및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무역보험공사는 저개발국가 사업에 대한 해외투자보험을 제공하고, 농협은행은 공동 금융주선 및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이란·인도네시아 등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에 관한 사업정보 공유 및 초기 사업성 검토, 공동투자 및 자금조달, 세미나 및 인적교류 등을 통한 업무경험 공유다. 최근 산업은행과 각 기관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전략과 맞물려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시장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 이번 업무협약의 체결 배경으로 전망된다. 천연가스 인프라 산업은 가스공사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건설과 운영에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해외수주를
[kjtimes=정소영 기자] 대한항공이 행복한 직장과 행복한 삶을 전파하는 행복나눔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행복캠페인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도도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돌며 행복한 사내 문화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바닥에 붙은 비행기 모양의 안내 스티커를 따라가면 '2016년, 우리 모두의 목적지는 행복입니다. 출발!'이라는 안내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 끝에는 환하고 따뜻한 장식으로 꾸며진 행복캠페인 행사장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행사 담당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자와 커피를 받는 직원들은 “행복하세요!”란 속삭임을 듣는다. 대한항공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이벤트 본사 행사 풍경이다. 소박한 선물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행사장에 모인 직원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하다. 이 날 준비된 1,200인분의 제과류와 커피는 삽시간에 동이 났다.대한항공은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일터이고 행복한 감정과 긍정적인 정서를 통해 개인의 업무 성과와 조직 효율성을 증진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및 긍정적
[kjtimes=견재수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서울-세종고속도로 10공구 안성-구리 건설공사를 지난 21일 수주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턴키로 발주한 동 공사는 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 중 남북의 5축을 완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기존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과 신도시(세종)를 연계하는 고속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6.7조 규모로 경기도 구리시에서 시작해 세종시를 종점으로 하는 총 연장길이 129km 공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 가운데 제 10공구 안성-구리 구간을 수주했으며 경기도 광주시 직동부터 성남시 중권구 갈현동까지 연결하는 구간 총 길이 4.246km를 건설한다. 총공사비는 2998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정인철 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요 국책사업에 당사가 주관사로 참여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봉담-송산 고속도로 공사 수주에 이어 이번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수주로 고속도로 건설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대림산업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위한 5대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으로 분류된 대림의 5대 나눔활동은 그룹 내부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설사업의 특성을 살려 본사와 전국 현장이 위치한 지역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나눔’은 대림이 운영하는 미술관을 통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서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대림미술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해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 현재는 사진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 이라는 비전 아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D MUSEUM’을 개관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kjtimes=견재수 기자] 루가아웃도어(대표 박용덕)가 전국 등산 코스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루가 등산앱’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루가 등산앱은 국립공원과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주요 도시 근교산의 산행 소요 시간, 인기 코스별 지도, 들머리(출발점)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내비게이션을 통해 산행 중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등산 초보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갈림길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자체 제작 지도는 인기 길부터 상세 갈림길까지 다양한 등산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산행 전 지도를 미리 다운 받으면 산속에서도 인터넷 끊김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창업한 아웃도어 IT 기업 루가아웃도어는 자체 개발한 GPS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등산로 DB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1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의 초기 자금 투자를 유치했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용덕 루가아웃도어 대표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해 전국 등산로 DB를 구축해 왔다”며 “국내 1위 취미인 등산 활동을 위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루가 등산앱’은 구글 플레이
[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이 7월 문화이벤트로 김수로 프로젝트 연극 ‘까사발렌티나’ 초대권을 제공한다.공식페이스북(facebook.com/sulbing)을 통해 진행되는 문화이벤트는 연극 ‘까사발렌티나’에 대한 짧은 기대 평을 댓글로 남기고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 기간은 7월 19~ 24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7월 31일 공연의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문화이벤트는 1년 넘게 이어져 온 고객 소통의 창으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창조경제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상금 3억원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6년 세계과학기술 인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권 회장은 바로 다음날 수상 상금 전액을 포스텍과 한국공학한림원, 서울대에 각 1억원씩 계좌 입금했다. 권 회장은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직후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창조경제의 본질은 일자리 창출이며 기관별로 청년 창업, 벤처기업 지원 등에 활용돼 차세대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함께 꿈을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스텍은 권 회장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원을 통해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고, 향후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사업비, 1:1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APGC-Lab(Association of Postech Grown Companies)’ 운영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또한 한국공학한림원에서는 차세대 공학인재 양성 등 대한민국 산업발전 기반을 확충해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에서도 산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