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농심[004370]에 대한 증권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유로는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꼽힌다. SK증권의 경우 이익률 개선에 대해 가격 인상 효과라고 분석했고, NH투자증권은 수익성 지표 개선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봤으며, IBK투자증권은 해외 비중 확대에 따른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 높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14일 SK증권은 농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7만5000원에서 55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번 실적 발표로 2023년 기준 영업이익은 2067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742억원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농심의 경우 주가는 영업이익(Trailing 12 Months)을 후행하는데 이에 따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방향성을은 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9.8% 상향한 56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국내 라면 가격 인하 관련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하며 높은 미국법인 매출성장률과 수익성 지표 개선에
[Kjtimes=김봄내 기자] 증권사의 관심이 현대백화점[069960]에 쏠리는 분위기다. 실제 KB증권과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긍정적인 분석보고서를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러면 이 종목의 경우 증권사들이 ′하반기 그림이 좋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9일 KB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한 목표주가로 8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지누스 기업가치 하락, PPA 비용 발생, 대전점 화재 등의 악재를 뒤로 하고 주가는 6월 저점 대비 20% 상승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현대백화점의 경우 경쟁사 대비 우월한 백화점 실적, 면세점 흑자 전환, 지배구조 개편 리스크 해소,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부각된 덕분으로 2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감을 남기면서 단기적으로 주가는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7만2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 주가의 경우 지난 한달 간 유통 업종 내에서 돋보이는 상승세를 보였고 하반기 전망은 달라진 부분이 없는 만큼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KJtimes=김봄내 기자] SK증권과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 각각 리노공업[058470]과 F&F[(383220), 대동[000490]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증권사는 각각의 종목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했는데 이에 따라 그 핵심키워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SK증권은 리노공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688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전망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주요 소부장 업체의 실적 저점이 2분기 혹은 3분기에 형성되는 반면 리노공업의 경우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전분기 최대 고객사의 강한 재고 조정에 따른 기저 효과라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F&F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6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의 경우 12M Fwd P/E 8배에 불과해,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F&F의 경우 향후 '테일러메이드'의 상장 가능성도 주가의 업사이
[Kjtimes=김봄내 기자] 현대건설[000720]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권사는 현대건설의 경우 기대 이상의 국내외 매출 호조 지속가 되고 있으나 관건은 향후 이익률 개선이라는 지적과 원전·해상풍력 시공 확대는 중장기 성장 위한 또 다른 잠재력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24일 KB증권은 현재건설이 국내 주택 일회성 반영에도 불구하소 외형성장과 안정적인 판관비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1600억원, 영업이익 2236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649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한 것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현대건설의 경우 별도 주택부문에서 약 80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 반영 있었으나 국내 부문 매출 호조, 연결회사 미국 배터리 및 전기차 공장 프로젝트 매출화에 따른 전체 외형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4만8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은 주택 등에서의 매출 확대로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또
[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뜨겁다. 증권사들이 속속 이 종목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는 추세다. 실제 SK증권과 KB증권, 유안타증권 등 증권사가 대표적이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어떤 메리트를 파악하고 있는 것일까. 10일 SK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로 9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분기 잠정실적이 영업이익 600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3000억원을 상회했고, 예상치인 5000억원에 부합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삼성전자 D램의 경우 전반적으로 출하 가이던스를 지킨 가운데 가격 방어에도 성공한 것으로 판단하며 DX 부문은 스마트폰, 가전 등의 출하량은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수적 마케팅 비용 집행 및 물류‧원재료 비용의 안정화 효과가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9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올 하반기 북미 GPU 업체들에 HBM3 공급이 본격화되며 D램의 HBM 매출비중은 2023E 6%에서 2024E 18%로 확대가 예상되어 DDR5
[KJtimes=김봄내 기자] 케이엔제이[272110]와 한국콜마[161890], 크래프톤[259960] 등이 증권사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권사는 각각의 종목에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했다. 그러면 이들 종목은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일까. 4일 SK증권은 케이엔제이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 환경 전개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이 회사가 전일 CVD SiC Ring 부품 관련 20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공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케이엔제이의 경우 상반기 내내 타이트한 가동률 상태가 이어진 만큼 시의적절한 증설이며 규모도 내년 성장을 충분히 보여줄 만한 수준으로 챔버 기준 3-4대로 파악되며 셋업 소요 기간을 고려하면 2024년 초부터 증설분 온기 반영이 가능, 매출 기준 연간 240억원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로 5만7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2분기 매출액 5751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가 예상되고 SUN 강세 효과로 국내, 중국만으로도 합산 전년대비 +135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 DL이앤씨[375500]와 삼성생명[032830], 영풍정밀[036560] 등에 대한 증권사들의 관심이 높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권사는 각각 종목들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KB증권은 DL이앤씨에 대한 목표주가로 4만85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주택 원가율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하반기 실적개선 가능성과 탄소 포집 증 친환경 플랜트 분야에 대한 정확한 시장 타게팅 등을 감안하면 12개월 선행 기준 0.3배 수준의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DL이앤씨의 경우 주택착공(1분기 1107세대)과 해외수주(1분기 0.3조원) 측면에서는 특별한 진전이 없는 2분기였을 것으로 판단되나 다만 금년 주택착공 및 해외수주 계획이 본디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상반기 부진을 바탕으로 연간 추세를 미리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066570]와 클래시스[214150], 씨에스윈드[112610] 등이 증권사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KB증권과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는 각각 이들 종목에 대해 희망적인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그러면 이들 종목에 대한 시장심리를 살피면 투자 효과가 더 높아질까. 19일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로 17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가전(H&A) 사업이 물류비 절감이 전개되는 가운데 B2B(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가전) 매출 비중(25%) 확대가 B2C 수요 부진을 상쇄하며 올해 최대 영업이익 달성(H&A 2조3000억원)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전자의 경우 전장부품(VS)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2022년 4.8%, 2023년 7.1%, 2024년 12.1%)가 내년에는 두 자릿수로 확대되어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며 TV(HE) 사업도 상반기에 수요 바닥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43%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국내 에스테틱 기업
[KJtimes=김봄내 기자] 비에이치[090460]와 LG디스플레이[03422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등이 증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증권과 KB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는 각각 이들 종목에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면 이들 종목의 실적개선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일까. 7일 SK증권은 비에이치의 목표주가를 3만7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한 무선충전모듈 사업과 BMS 케이블의 개발과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향후 5년간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비에이치의 경우 상저하고 계절성이 반복되고 태블릿 OLED 용 RFPCB 사업화가 임박했으며 주식시장의 눈높이는 낮고 향후 실적 서프라이즈와 컨센서스 상향이 예상된다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같은 날,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개선 빛이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부터 이 회사는 삼성전자에 77, 83인치 대형 OLED 패널 공급 시작이 예상되어 대형 OLED 생산라인 가동률은 4분기로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
[KJtimes=김봄내 기자] 비에이치[090460]와 삼성카드[029780], 토비스[051360]에 대한 증권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KB증권과 SK증권, NH투자증권 등은 각각 이들 종목에 대해 관심을 높이면서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24일 KB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한 목표주가로 3만5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목표주가 대비 현재 주가의 상승 여력은 44%이며 2023년 주당순이익(EPS)는 컨센서스 대비 23%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33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 2022년형 상위 모델 추가 주문 효과와 2023년형 모델 관련 매출 일부 반영, 국내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향 매출 반영 시작,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매출의 조기 확대 등으로 시장 우려 대비 양호한 외형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SK증권은 삼성카드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3만6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투자 리스크로는 가맹점수수료율 등 추가 인하 압박, 카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