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미백 기능성 제품인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2만4000원/78㎖)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토마토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올리브 오일이 함유된 보습 알갱이 등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과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2만2000원/30㎖)는 비타민 C 유도체 함량을 높여 기미와 잡티,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박 회장은 2005년부터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483명, 해외 4179명 등 총 1만3662명이다. 전체 직원 중 여직원 비율이 절반을 넘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 선물을 받았다.박 회장은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몸소 실천해 왔다. 박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나 될까. 13일 대신증권이 이에 대한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4조8000억원에서 5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유지했다. 또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22조8000억원에서 24조6000억원으로 높였다.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선 올해 분기 이익 최대 규모가 6조7000억원으로 2013년 분기 평균(9조2000억원)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을 꼽았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IM(IT·모바일) 부문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9100만대로 추정되고 제품 믹스·재고조정 효과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또 부품 부문은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이지만 작년 4분기 대비 이익이 소폭 하락하는데…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13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삼성전기[009150]가 눈에 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각각 19.9%, 10.8%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8만5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14.1% 올려 잡았다. 이는 삼성전기가 매출처 다변화와 비(非)스마트폰 산업으로의 판매 증가, 갤럭시S6 출시에 따른 수혜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2012년 3% 수준이던 중화지역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14%에 이어 올해는 20%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수혜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 이외 산업으로의 판매 증가도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삼성SDS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에 나선다면 새로운 산업으로 영역 확대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가 하면 오리온[001800]의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됐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18만원으로 기존보다 5% 높이고
[KJtimes=김바름 기자]메리츠화재[000060]와 성우하이텍[015750]의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동부증권은 메리츠화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600원에서 13만200원으로 18.9% 낮추는 한편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지난해 4분기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이 5.1% 수준까지 하락했고 보험대리점(GA) 및 전속채널의 매출조차 감소했으며 영업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는 게 동부증권의 지적이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희망퇴직으로 400억원 이상의 비용이 추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조조정이 그동안의 경영 현실에서 기인한 만큼 당분간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판단했다.같은 날 KDB대우증권은 자동차부품업체인 성우하이텍에 대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3월 말까지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3월 22일 3주년을 기념해 스탠다드 객실을 3만2200원에 제공하는 ‘322’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한 회원에 한해 3월 27일, 28일, 29일에 투숙을 원하는 고객에게 스탠다드 객실 1박을 3만2200원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4인 이상 쏘도베 레스토랑 뷔페메뉴 이용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3+1 이벤트’도 준비된다. 런치는 30여 종의 신선한 샐러드바와 바비큐폭립, 누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 주중 2만8900원, 주말 3만3000원. 디너는 7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되고 특히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가 포함돼 있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가격 4만2350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오는 4월 17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골드미스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낭만적인 피아노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15 스프링 콘서트 ‘윤한I’를 개최한다. 버클리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2010년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노래와 연주곡이 수록된 데뷔앨범 ‘Un-touched’를 통해 언론과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연주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뮤지컬배우, 모델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5 스프링 콘서트 ‘윤한I’는 여심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낭만적인 선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 윤한의 단독 콘서트로 클래식, 재즈, 국내외 OST 등과 타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한식뷔페 계절밥상과 함께 개발한 '백설 고추장 삼겹살 구이양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설 고추장 삼겹살 구이양념은 계절밥상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인 '가마 고추장 삼겹살 구이'의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도 고추장 삼겹살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외식업계에 부는 한식뷔페 열풍과 양념 삼겹살의 인기를 동시에 반영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백설 고추장 삼겹살 구이양념을 소비자들이 마트 양념장 코너뿐 아니라 계절밥상 전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계절밥상에서 가마 고추장 삼겹살 구이를 맛 본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유사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정육 코너에 동시 진열할 계획에 있으며, 삼겹살 외에
[KJtimes=유병철 기자]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봄. 메이크업에도 변신이 필요하다. 화사한 봄 메이크업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여자 아이돌의 메이크업을 통해 섹시하고 앙큼한 룩과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보는 것도 좋다. 러블리한 파피걸(poppy girl)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는 에이핑크 손나은의 메이크업 룩을 통해 올 봄 섹시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립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 앙큼하고 도도한 립 메이크업 손나은의 선명하고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의 연출 노하우는 바로 깨끗한 피부 표현과 선명한 립 컬러 선택이다.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는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틴트 제품으로, 입꼬리까지 날렵하게 꽉 채워 발라주면 섹시하고 도도한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손나은이 선택한 컬러는 페리페라 ‘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뷔페 메뉴와 주방 설비 및 기물 등을 일괄 업그레이드하는 소프트 리뉴얼을 실시해 지난 3월 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은 소프트 리뉴얼을 통해 뷔페 메뉴를 전면 업그레이드 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각종 오리엔탈 푸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리엔탈 푸드 스테이션을 새롭게 신설하여 보양식으로 알려진 불도장과 야끼 우동, 베트남 쌀국수 등 이색적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는 불도장 스티머를 새로이 도입하여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에서도 중식 전문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식의 세계화에 따라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한식 코너를 강화하여 봄동 겉절이, 간장게장, 봄나물 무침, 마 더덕 냉채, 수삼 냉채, 도라지
[KJtimes=김봄내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3일 올해 투자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 능력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배포한 2014년 영업보고서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최근 자동차 시장이 내수시장에서는 관세 인하와 환율 효과로 경쟁력을 강화한 수입차들의 공세가 한층 거세지고, 해외시장에서도 자동차업체 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저성장, 저물가 기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시장 예측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 회장은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경영방침을 '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 경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 등 68개 상장사가 13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상장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009150], 삼성정밀화학[00400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제일모직[028260] 등 삼성 계열과 현대차,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건설[000720] 등 현대차 계열,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상사[001120] 등 LG[003550] 계열 등 주요 대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시장 별로 보면 코스피 58개사, 코스닥 9개사, 코넥스 1개사다. 20일(229개사)과 27일(293개사)에 비해 주총 개최사 수가 적지만 시가총액 상위의 업종 대표기업들은 더 많다. 이날 주총을 여는 코스피 상장사들의 시총 규모는 500조원 가량으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40%에 이른다. 기관투자가들이 안건에 반대입장을 내겠다고 예고한 주총에서는 표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현대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 충격적인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리플리 증후군이나 소시오패스 등의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실을 부정하거나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는 허구를 진실로 믿고 거짓을 반복하는 증상인 ‘리플리 증후군’, 또 지나친 의심이나 공격적 성향 및 성주체성 장애 등의 각종 인격 장애는 타인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사회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인성이 황폐화되면 본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른 시기부터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합니다” 한국의 살아 있는 프로이드로 불리는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 주건성 박사는 “이처럼 인성은 모든 것의 기본”이라며 인성교육의 절실함을 강조했다.통상적으로 선진국을 얘기할 때 단
[kjtimes=임수찬 기자]하이트진로[000080]는 12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천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시가배당률은 각각 4.1%, 5.6%이며 배당금 총액은 698억3929만원이다.하이트진로는 한편 이달초 2일 서초동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CCM 선언문을 발표하고 황정호 상무를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kjtimes=임수찬 기자]다우인큐브[020120]는 12일 공시를 통해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 한국정보인증[053300]의 주식 71만8천주를 39억592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처분 후 보유 주식 수는 100만주(3.71%)다.다우인큐브는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전자책 서비스업체 바로북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다우인큐브는 바로북의 지분 41.9%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