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의 손호준과 함께한 풋티지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 공개했다. 공개한 풋티지 영상에는 라오스로 떠난 ‘꽃청춘’ 멤버 손호준이 힘든 여정 속에서도 매끈한 피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카메라를 거울 삼아 비비크림을 잔뜩 바르는 손호준의 모습에 ‘한 통 다 쓰겠네’라는 말풍선이 보여지고, 이어 손호준이 별도 녹음한 광고 멘트 ‘괜찮아, 올리브영 가면 돼’를 대답하듯이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꽃청춘’ 손호준이 추천하는 가을 뷰티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이번 풋티지 영상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하고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고자 기획됐다. 영상은 tvN 채널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KJtimes=장진우 기자] 코웨이가 2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DJSI Asia Pacific)에 편입됐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지난 1999년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올해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총 609개 기업 중 148개만이 편입됐다. 이 가운데 코웨이는 혁신경영, 환경경영,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DJSI 아시아퍼시픽에 2년 연속 편입됐다.코웨이는 혁신 제품 개발, 품질과 서비스 향상, 제품 안전과 환경적 이슈 관리,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환경가전 부문 1위로…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환절기 민감한 아기피부의 특별 보습을 책임질 궁중비책 효72 촉촉 아기 보습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 5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궁중비책 효72 촉촉 아기 보습 기획세트는 아기 목욕에 순한 비누부터 집중 보습 크림, 오일까지 건조한 아기피부의 스킨케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스페셜 보습케어 세트다. 멀티 내추럴 오일, 한방 보습 크림 등 궁중비책 효72 집중 보습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방 유아 비누 정품 2개가 추가 증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 효72 멀티 내추럴 오일은 행인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99.8% 내추럴 오일 베이스로 아기 마사지부터 보습, 영양 공급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갖춘 아이템이다. 함께 구
[KJtimes=장진우 기자]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이 중국전문가를 초청 중국사회의 변화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한중우호협회 회장이기도 한 박 회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문호아트홀에서 이 같은 강연회를 열고 중국사회의 변화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조관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 - 그 역사와 현재'라는 주제로 근대 이후 달라진 중국의 국제적 위상 등에 대해 강연했다.한편, 한중우호협회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오전에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를 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내놓은 금연 종합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담뱃값(담뱃세 포함)이 오르면 10년 뒤에는 담배 한 갑이 6000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최성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최근 내놓은 '담배과세의 효과와 재정' 보고서를 보면, 현행 2500원인 담뱃값이 내년에 4500원으로 인상되고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오를 경우 담배 한 갑 가격은 4년 뒤인 2019년에 5065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물가상승률이 매년 3%로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10년 뒤인 2025년에는 담배 한 갑을 사는데 6048원을 내야 한다. 이에 비해 올해 28억6500만갑 수준인 연간 담배 소비량은 담뱃값이 4500원으로 뛸 경우 34.0%(14억8000갑) 급감할 것으로 최 연구위원은 분석했다. 담배 소비량은 이후에도 매년 1억갑 안팎(3.5∼7%포인트)씩 감소해 담뱃값이 6000원을 넘어서는 2025년에는 올해보다 6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한 보문파크뷰자이를 오는 19일 하반기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인다.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는 지상 7층 ~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84㎡에 부분임대형 평면 49가구를 공급한다. 총 1186 가구 중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일반분양 주택형은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84㎡에 부분임대형 평면 39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종로와 광화문은 물론 보문로,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고려대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이 위치
▲ 임병률(GS건설(주) 대표이사)·병률. 임민정씨 부친상 = 11일 오전 11시47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KJtimes=장진우 기자]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11일 '공효진의 마이푸드 만들기' 영상 공개를 기념,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무디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moothieking.kr)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뒤,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퀴즈 내용은 영상 속에서 공효진이 주문한 그녀만의 퍼스널 푸드(마이푸드),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일명 '공효진 스무디'의 레시피를 맞추는 것.정답은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헐리웃 스타들의 필수품인 '블렌더 보틀'과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S사이즈 무료 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스무디킹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무디킹의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는 일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세계 최초 여성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ROSES)가 2014 F/W 시즌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패션그룹형지 사옥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김명호 사장, 백배순 전무, 유지호 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및 와일드로즈 전국 매장 대리점주, 직영점과 백화점 매니저, 예비점주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패션쇼부터 상품설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올 추동 시즌 아웃도어의 주요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1부 패션쇼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스타일리시하고 컬러풀한 가을/겨울 신상품을 모델들이 직접 들고 나와 제품의 특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일드
[KJtimes=이지훈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LG하우시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공정위는 LG하우시스에 수급사업자에게 금형 제작을 위탁하면서 기술자료를 요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수급사업자 S사에 15개 창호(창·문) 등의 제조를 위한 금형 제작을 맡기고 금형의 상세 설계도면을 달라고 요청해 결국 받아냈다.S사가 LG하우시스에 제공한 설계도면에는 금형의 부분별 상세 도면은 물론이고 주요 부분의 제조방법, 제작시 유의사항 등 S사의 기술적 노하우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런가 하면 LG하우시스는 금형 설계도면 제공 요구를 서면으로 하지 않고 구두·이메일 등으로 한 것도 하도급법에 위반하는 행위로 지적을 받
[KJtimes=김봄내 기자]CJ CGV[079160]가 증권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사업 이익 개선과 국내 사업 이익의 안정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일례로 한화투자증권은 11일, CJ CGV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내년부터 해외사업에서 이익을 개선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그 이유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베트남 등 해외 사업 실적 개선으로 CJ CGV의 내년과 2016년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각각 69%,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영화관 사업에서의 이익 개선이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중국 사업에서 내년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선 뒤 2016년에는 이보다 늘어난 152억원의 이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CJ CGV의 국내 영화관 사업 영업이익도 2016년까지 연평균 9%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가 시민과 상생에 적극 나섰다.11일 여수시와 한화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신월동 소재 한화 여수사업장이 신입 사원 채용 시 여수시민을 우선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시민과 상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실제 한화 여수사업장의 일자리 창출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장의 직원 가운데 85%가 여수에 주민등록을 둔 여수시민이라는 이유에서다.한화 여수사업장은 올해 채용한 151명의 신입 사원 가운데 93%인 140명을 지역민으로 채용했다. 특히 여수시의 인구 늘리기에 호응해 지난 2003년부터 관외 출·퇴근 차량 운행을 없애고 직원들에게 시내에 집을 두고 출·퇴근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뿐만 아니다. 한화 여수사업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사용하는가 하면 각
[KJtimes=김봄내 기자]임영록 KB금융 회장이 오는 1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에 직접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이 금융위에 직접 나가는 이유는 자신의 징계에 대한 소명을 위해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금융위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된 자신의 행위가 타당했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조치가 잘못됐다는 내용의 주장을 펼치기로 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임 회장은 ‘국민은행의 IBM 전산 시스템을 유닉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KB금융 측에서 은폐했으며 국민은행 임원 인사에도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금감원의 주장을 적극 반박할 방침이다.그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성능검증테스트 결과와 관련해 1억건 중 400만건의 오류가 생기는 것을 누락했다고 금감원이 지적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추석 연휴 동안 중국시장을 직접 점검했다. 삼성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그가 글로벌 현장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발 쇼크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11일 삼성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실장은 지난 9일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시장을 점검하고 10일 귀국했다. 이번 출장에는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 담당 사장이 동행했다. 최 실장이 출장 기간 중 정확하게 어떤 상황을 점검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최근 샤오미 등 중국업체들이 질주하며 삼성전자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을 면밀히 살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 실장은 특히 베이징에서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을 비롯해 중국에서 근무하는 삼성 고위 임원들과 마라톤 회의를 한 것
[KJtimes=서민규 기자]대우건설[047040]은 11일, 공시를 통해 보츠와나·잠비아 정부와 1649억원 규모의 ‘카중굴라 교량 프로젝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의 규모는 1649억원으로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1.88%에 해당한다.이 공사는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등 4개국 국경이 교차하는 카중굴라 지역의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923m의 교량과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한편 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 보츠와나·잠비아 정부가 발주한 이 공사의 낙찰통지서를 받았으며 이후 발주처와 협상해 본 계약 체결 시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