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대학로 최강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폭소추리극 ‘쉬어매드니스’를 이어갈 새로운 배우들이 확정됐다. 미워할 수 없는 무한 엽기 발랄함으로 관객들에게 폭소를 자아낼 미용사 조지 역에는 SBS ‘웃찾사’를 통해 알려지고 최근 뮤지컬 ‘심야식당’과 연극 ‘너와 함께라면’, ‘오월엔 결혼할거야’ 등으로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늘메가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10년 ‘쉬어매드니스’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이림이 3년 만에 돌아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이끌 예정이다. 늘 교양 있는 말투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철없는 부잣집 사모님 한보현 역에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블랙메리포핀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선보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연기가 섹시한 남우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오는 7월 3일 첫 방영되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연기파 남자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 최근 드라마 시장은 판도가 바뀌고 있다. 비주얼 혹은 스타성에 기대기보다는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높은 눈을 만족시키는 배우들이 흥행과 작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기 때문. ‘내 딸 서영이’의 천호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준상, ‘추적자’의 손현주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엄태웅, 김영철, 최민수 등 그야말로 막강 남우들이 총집합한 ‘칼과 꽃’. 단순히 얼짱, 몸짱이라는 일차원적 매력을 초월해 연기가 섹시하고 매력적인 그들이 만들어갈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사진 = 코인코즈) [KJtimes=유병철 기자] 신개념 SPA브랜드 코인코즈가 지난 3일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 했다. 코인코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20-30대를 타켓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며 매장에 진열돼 있는 제품들을 좀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몰을 열었다. 이와 함께 코인코즈 온라인 사이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가입 시 20%할인쿠폰을 즉시발급, 기존 보끄레머천다이징 온라인 회원에게 특별쿠폰을 지급 하는 등 쇼핑지원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코인코즈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친밀감과 편리함을 위해 온라인 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코즈는 온라인 몰 오픈에 앞서 압구정 로데오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했으며…
(사진 = 플레이보이골프) [KJtimes=유병철 기자] 플레이보이골프는 오는 17일과 24일 여성 아마추어 골퍼팀을 대상으로 제2회 플레이보이골프 레이디스 챔피언십 8강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강의 여성 아마추어팀을 가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용인 써닝 포인트 CC에서 열리며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를 비롯한 상금 1000만 원과 부상이 주어지며 추가 입상자들에게도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본선 진출자 중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벤츠가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앤제임스와 제이골프아이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프의 저변 확대와 여성 골프 동호회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MINI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초 전시장을 오픈한 것을 기념해 MINI가 ‘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MINI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은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최초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 반납을 전제로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코오롱모터스의 이번 ‘MINI 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은 코오롱모터스 서초와 대구, 광주 등 3개 MINI 전시장에서 6월 한달 간 계약 및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 한해서 무상으로 적용된다. 타인에 의한 사고로 본인의 과실이 50% 미만인 경우에 적용되며 손해보험사가 인정한 수리비용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한다. 또한 이 혜택은 제3자에 차량 양도 시 소멸되며,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적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장수 제품이 31개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중 새우깡·감자깡·고구마깡·양파깡·꿀꽈배기는 출시된 지 40년 이상, 너구리·안성탕면·육개장 사발면 등 면류 3종과 바나나킥 등 스낵 6종은 30년 이상 됐다.짜파게티·신라면 등 면류 13종과 오징어집 등 스낵 4종은 20년 이상 판매됐다.특히 너구리·안성탕면·육개장 사발면·새우깡은 시판된 지 30년 이상, 월 매출 30억원 이상을 기록해 '30-3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농심은 내년에 짜파게티, 2016년에는 신라면이 '30-30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농심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 파악·트렌드 선도·신기술 도입·스프 전문공장 등 인프라 확충이 장수 제품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하나대투증권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 등 4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하나대투증권 ELS 3742회’는 KOSPI200 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6개월 만기 원금 101.5% 보장형 ELS다. 지수상승률 대비 0.42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25% 상승시 최대 12.0%의 수익을 지급하며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1.5%가 보장된다.‘하나대투증권 ELS 3740회’는 KOSPI200 +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ELS로 총 5차례의 조기상환 조건 만족 시 연8.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때는 두 기초 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총 24.0%(연 8.0%)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그밖에 ‘하나대
[kjtimes=이지훈 기자]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가벼운 상해를 입힌 뒤 보험금을 부당수령한 조직폭력배와 아마추어 축구, 야구 선수 등 100여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험사로부터 총 11억원 상당의 자동차수리비와 치료비 등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사기)로 조직폭력배 이모(42)씨 등 1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이씨와 등 108명은 일행과 짜고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거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고 입원하는 등 지난 2007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보험금 2억원 상당을 부당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들의 일가족 등 5명은 여러 보험 상품에 가입한 후 요추염좌 등 경미한 상해나 질병인데도 병원에 장기간 입원, 잦은 외출과 외박을 반복하며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총 15개 보험사로부터 8억400
[kjtimes=이지훈 기자]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2013년 상반기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10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사은품을 증정하는 ‘베스트 오브 한 어워드 탑10’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다음달 1일까지 진행할 이번 행사에는 듀얼 스팀청소기(SI-7000DG)·스팀다리미(HI-8000PK)·에어프라이어 바삭(AF-1000)·식품건조기(KD-1000)·침구청소기 침구킬러EZ(VF-5000PP) 등이 선정됐다.이들 제품을 구매하면 최고급 3단 빨래건조대·지퍼락 밀폐용기 25개입·3M 스위퍼 키트를 특별 사은품으로 준다. 한경희생활과학 온라인 공식쇼핑몰(www.iHAAN.com/index.html)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임종룡 신임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1일 "농협금융과, 농업인과, 농협 고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첫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출근 소감을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다. 농협중앙회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선 "중앙회는 농협금융의 지분을 100% 가진 대주주"라며 "대주주의 권한과 역할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더불어 관료 출신으로서 금융지주 회장에 낙점된 것을 두고 '관치금융'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아 회장에 추천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임 회장은 출근 직후 농협 노동조합 집행부와 면담하고, 오전 11시에 취임식을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72억원의 신규 투자를 한다고 11일 밝혔다.주요 투자 대상은 김천공장의 티슈 설비, 대전공장의 물티슈·기저귀 설비 등이다.유한킴벌리는 이번 신규 투자로 국내 시장에서 신제품 출시·성장동력 확보·수출 확대로 킴벌리클라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확장에 기여할 토대를 마련했다.미용티슈·화장지·종이타올 등 가정용품 사업의 주력 사업장인 김천공장에는 2015년까지 총 680억원을 투입, 현재 연산 10만t규모의 티슈 생산능력을 연산 15만t 으로 확장한다.단일 티슈 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로,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세계 유수의 티슈공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유아·아동용품 주력사업장인 대전공장에는 물티슈와 기저귀 설비에 등 투자를 한다.물티슈 설비인…
[kjtimes=서민규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저성장의 흐름을 끊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한국 경제는 사상 유례없는 8분기 연속 0%대의 저성장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국내 경제의 고용증가세가 둔화한데다 엔화 불안으로 수출 증가세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세계적으로는 주요국의 양적완화와 아베노믹스, 미국의 출구전략 가능성이 뒤섞여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현 부총리는 이어 "1분기 성장률이 다소 반등했지만 회복 모멘텀이 약하다"고 진단하고 "창조경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하는 등 과제가 많다"고 설명했다.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서는 "이미 마련된 정책들이 구체적인…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가 잇따라 윤리·상생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11일 롯데에 따르면 신헌 롯데쇼핑 대표를 비롯한 일선 경영진들은 상생과 윤리경영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신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메시지에서 "최근 한 기업이 상생협력의 가치를 소홀히 하고 협력회사와의 관계를 일방적 갑과 을 관계로 여겨 고객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졌다"고 지적했다.그는 "올바른 윤리의식과 상생의 토대 없이는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이미지도 한순간에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과 같은 것"이라며 "지금처럼 불확실한 영업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서로를 동반자로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어도…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새 스마트폰·태블릿PC 운영체제(OS)와 신형 매킨토시 컴퓨터를 공개했다.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아이폰·아이패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iOS7을 공개했다.iOS7은 기존 OS와 견줘 편의기능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끄는 등의 단순한 조작을 하려고 매번 설정 메뉴로 들어가야 했던 불편을 없앴다. 스마트폰의 아랫부분을 위로 쓸어올리면 자주 쓰는 설정을 원터치로 할 수 있는 '제어센터'가 나오는 방식이다.속도·배터리 문제로 일부 앱만 다중작업을 수행하도록 했던 제한을 없앴고, 음성인식 기능 시리도 강화했다. 애플 제품끼리 파일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매킨토시(맥) 컴퓨터 기능 '에어드롭'도 iOS에 도입했다.애플은 맥 컴퓨터용 OS의
[kjtimes=서민규 기자]동양증권은 11일 갤럭시S4의 판매부진 우려에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했지만 애플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최현재 동양증권 스몰캡 팀장은 "삼성전자는 물론 스마트폰 부품주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혁신 실패로 시장 점유율이 내려간 애플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과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감안하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팀장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분석은 앞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중국 로컬업체 등 후발업체에 점유율을 빼앗길 것이란 논리와 궤를 같이 하지만 삼성전자는 애플과 달리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중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