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트둥이’ 트와이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복귀하자마자 국내 주요음원사이트를 휩쓸면서 이번에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LANE1)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새 앨범의 타이틀곡 ‘티티(TT)’는 멜론, 엠넷,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총 8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TT는 트와이스의 히트곡 ‘우아하게’와 ‘치어 업(Cheer up)을 작업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곡이다.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들이 어쩔 줄 몰라 하는 깜찍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담아냈다. 트와이스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1 TWICE(트와이스) TT ONCE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원스(ONCE)는 트와이스 팬클럽 이름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한양대학교 중앙 연극동아리 ‘새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창작극 ‘타자살’로 특별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진행된다. 21일 한양대에 따르면 ‘새벽’은 1985년 가을 ‘원시공동체문화연구회’라는 사회학과 소모임으로부터 시작됐다. 잠시 풍물패로 활동을 한 적도 있으나, 1988년 9월 2학기 ‘민족극회 새벽’이라는 이름으로 중앙동아리에 등록하면서 극패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새벽은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대본을 직접 창작한다는 점에서 정통연극을 올리는 일반 연극동아리와 장르를 달리한다. 이는 예술 관련 동아리들이 하나둘 폐쇄의 길을 걷는 상황에서도 한양대 중앙동아리로 30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을 올릴 작품 ‘타자살’은 이병욱 작가를 비롯한 새벽 동문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 대본을 창작했다. 연출은 이강선 연출(스튜디오 반 대표/대표작품 ‘꽃잎’ 등)이 맡았다. 이 작품은 “여자에게 차이고 가족에게 무시당한 청년이 옥상에 올라가서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새벽은 이 작품을 통해 현재 우리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축구경기 관람 중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류준열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축구를 관람하면서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경기시작을 앞두고 양 팀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자리에 앉기 위해 이동하던 중 중계화면에 류준열이 잡힌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시간 21일 새벽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페네르바체와 2016/2017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한편 류준열은 첼시, 아스널의 경기도 관람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희귀병인 심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의 사연이 전파를 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씨의 수술비를 후원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심현희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심씨의 아버지는 병으로 얼굴이 무너져 내린 탓에 2년 동안 집안에 갇혀 지내는 딸을 도와달라며 제보했다. 심씨의 나이는 불과 33세다. 심 씨는 13살 때 녹내장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이어 18살 때부터는 신경섬유종이 심해지면서 심 씨의 얼굴 피부가 늘어져 온 얼굴을 다 덮었다. 말하는 것은 물론 물조차 마시기 힘들어 대화는 컴퓨터 '메모장' 기능을 이용해야만 했다. 제작진은 심씨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의 진단은 희망적이지만은 않았다. 의사는 "병원 내 관련 의학과 의사들을 모두 소집해 의견을 물었다"며 "결과는 반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칫 환자의 목숨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수술의 위험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앞서 심씨는 수차례 위험한 수술을 감행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다행히 최근 몇년 새 커진 혹은 제거가 가능하다는 진단
[KJtimes=조상연 기자]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경기 라인업이 발표됐다.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는 한국시간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챔피언십 4차전 경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발투수 맞대결은 훌리오 유리아스와 존 렉키가 펼친다. 시리즈 전적에서 2승1패로 우위를 가져간 LA 다저스가 유리아스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유리아스는 메이저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선발 투수가 됐다. 유리아스는 1996년 8월 12일생으로, 20세 68일의 나이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체이스 어틀리(2B)-코리 시거(SS)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저스틴 터너(3B)-아드리안 곤잘레스(1B)-조쉬 레딕(RF)이다. 이어 하위 타선에는 작 피더슨(CF)-야스마니 그랜달(C)-앤드류 토레스(LF)가 자리했다. 9번 타자는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다. 시카고 컵스는 이에 맞서 덱스터 파울러(CF)-크리스 브라이언트(3B)를 테이블세터로, 앤서니 리조(!B)-벤 조브리스트(LF)-하비어 바에즈(2B)를 중심타선으로 내세웠다. 선발 투수는 베테랑 존 래키가 맡는다. 하위 타선은 윌슨 콘트레라스(C)-제이슨 헤이워드(RF)-에디슨 러셀(SS)-존
[KJtimes=조상연 기자]국세청 홈택스가 오늘(20일)부터 1700만 근로자의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최근 3년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9월까지 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과 대중교통비 사용액이 나온다. 올해 예상급여를 작성하면 자신이 카드 사용액 공제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와 한도를 채우려면 얼마나 더 써야하는지가 나오고 올해분 예상 소득세와 환급액도 계산할 수 있다. 복잡한 세법의 공제내용을 쉽게 풀어 쓴 절세요령도 안내돼 있다. 다만 의료비 중 안경, 보청기, 휠체어 구입비와 교복 구입비 등 교육비와 종교단체 기부금 등은 아직 제공되지 않아 본인이 직접 챙겨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관련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국세청 홈택스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2013~2015년 총 급여와 결정세액, 환급세액 등 연말정산 신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다만 설비용량 문제로 스마트폰에서는 카드 사용액이나 세액계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박해진이 차기작 '맨투맨' 첫 촬영에 들어간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JTBC 드라마 '맨투맨'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살짝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말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에 짙은 회색 롱코트를 매치해 드라마 속 김설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날 박해진의 첫 촬영일에 맞춰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팬들이 일제히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열렬한 응원 SNS를 올려 더욱 이목을 집중 시켰다. 팬들은 17일 9시를 기점으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웨이보 등 각종 SNS를 통해 갖가지 디자인의 컵을 매개로 정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진 및 영상들을 자발적으로 올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언어로 박해진과 맨투맨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드라마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처음 박해진의 베트남 팬으로부터 시작된 제안이 다양한 나라에서 생각지도 못한 각양 각색의 정성 어린 응원들로 이어져 감동 그 자체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JTBC 기대작 '맨투맨'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오윤아가 새 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출연을 확정 짓고 4년만의 KBS 나들이에 나선다.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윤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허정은 분)의 친모 정주영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오윤아의 KBS 출연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스페셜-노숙자씨의 행방’ 이후 4년만이다. 극 중 오윤아가 맡은 정주영은 엄한 모친의 강요로 철저히 자신을 위장한 채 살다가 모친 사망 후 밤거리 클럽을 전전하며 걷잡을 수 없는 생활을 즐기는 인물이다. 화려한 생활을 즐기다 의도치 않게 낳고 버린 딸 금비와 재회하게 되고, 불손한 의도에서 시작됐던 만남이 그의 가슴 속에 특별한 감정을 일깨우게 된다. 오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의 KBS나들이라 설렌다”며 “시놉시스와 대본을 읽어봤는데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윤아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진정성 있게 표현해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K
[KJtimes=조상연 기자]국민안전처는 민방위의날 훈련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 단위로 일제히 지진대피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정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 시ㆍ군ㆍ구별로 1곳 이상에서 시범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방송을 통한 훈련절차 안내로 시작해, 2시 1분 지진경보 사이렌에 따라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대피하도록 유도한다. 이후 행동요령을 익히고, 대피 경보에 따라 운동장, 공원 등으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에서는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된다. 서울 강동구 소재 한 재건축단지에서 규모 6.8의 강진을 가정해 군과 경찰, 소방관 등 34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21만m2 넓이의 철거예정 아파트 68개 동을 실제 지진 피해 현장처럼 조성했다. 도로와 상수도가 끊기고 통신과 전기도 모두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부상자를 신속하게 구해내는 등 실전을 대비한 훈련을 하게 된다. 차량통행은 지진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 갓길에
[KJtimes=조상연 기자]서울지하철 노조가 오늘(19일) 하루 오후 시한부 파업을 진행한다. 이날 지하철 파업은 사측의 성과연봉제 교섭 요구에 맞서기 위한 것이다. 서울지하철노조와 5678서울도시철도노조 등 지하철 노동조합은 이번에 집단교섭과 별도로 진행중인 임금ㆍ단체협상 타결을 요구하고 사측의 성과연봉제 교섭 요구를 철회하기 위해 하루 동안 경고성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파업은 경고성 파업인 만큼 조합원 중 일부만 참여한다. 서울지하철노조는 기관사의 경우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필수유지인력을 제외하고 파업에 나선다. 차량정비 조합원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도시철도노조는 기관사들만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업에 참여하고 나머지 분야 조합원들은 정상근무하기로 했다. 또 한국노총 산하지부인 서울메트로노조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출ㆍ퇴근 시간대에는 정상 운행하고, 파업 참여 인원이 간부 위주로 100명 안팎이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지하철 노조는 성과연봉제 도입반대를 주장하며 9월 27일부터 파업을 벌였다가 성과연봉제는 노사 합의로 결정한다는 서울시 지방공
[KJtimes=조상연 기자]DSP 미디어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DSP 미디어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DSP 콜라보 프로젝트 1탄 '시들어'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첫 콜라보 곡인 '시들어'의 제목 활자 부분에만 두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살짝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 선보이게 될 '시들어'는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가 될 것”이라며 “DSP 미디어 내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예상 밖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콜라보 프로젝트 예고와 동시에 레인보우 허영지 에이프릴 윤채경 등 DSP 미디어의 다양한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DSP 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계속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DSP 콜라보 프로젝트 1탄 '시들어'는 오는 2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충격적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아내와 목사의 불륜을 의심해 현재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한 남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를 찾아가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내와 교회 목사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하며 책임을 묻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아내와 교회에서 인연을 맞은 남편은 속옷차림의 목사와 아내가 함께 자신을 맞이한 상황을 겪었다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에 '제보자들'은 남편, 아들, 목사 등 3명의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그 결과 아들이 높은 확률로 목사의 친자라는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이 교회와 목사의 실명이 온라인에 언급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LG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NC다이노스의 홈구장 마산으로 향한다.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가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LG트윈스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넥센히어로즈에 5-4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정규시즌 2위 NC다이노스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플레이오프는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5전 3선승제로 21일 1차전, 22일 2차전은 경남 창원 소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23일 일요일 이동일을 보낸 후 양팀은 잠실구장에서 대결을 이어간다. 24일과 25일은 LG트윈스의 홈구장 잠실구장에서 3차전, 4차전을 치른다. 4차전까지 양팀 전적 2승2패로 동률을 기록하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하루간의 휴식일을 가진 뒤 다시 NC다이노스의 홈구장 마산구장으로 이동해 27일 최종전을 펼친다. 플레이오프에서 최종승리하는 팀은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 두산베어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양팀 간 포스트시즌 전적을 살펴보면, LG트윈스는 지난 2014년
[KJtimes=조상연 기자]안무팀 야마앤핫칙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인조 걸그룹 씨앗(See Art)이 정식 데뷔에 앞서 4주간 생방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씨앗은 오는 29일부터 4주간 특별한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프리카TV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을 통해 정식 데뷔 전 4주간 생방송 무대를 파격 선공개하며 미리 데뷔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씨앗의 이번 무대는 MC제롬이 사회를 맡고 매회 200명의 팬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전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그룹명 외에 멤버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만으로 먼저 대중에게 각인을 시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씨앗은 안무팀 야마의 전홍복 단장과 여성 댄스팀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결합한 야마앤핫칙스에서 발굴한 8인조 걸그룹이다. 야마앤핫칙스는 그룹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 댄스팀으로 손꼽혀 온 터라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에 더욱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앗에서 꽃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멀티 텍스처(Multi te
[KJtimes=조상연 기자]큐넷은 17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 산업기사 제4회 실기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실기시험 원서접수는 응시자격 서류제출 및 심사완료 후에 가능하다. 앞서 큐넷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4회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실기시험은 11월 12일에서 25일 사이에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에서 23일 사이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