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신제품 ‘오리지널 멸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탈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로 지난 2005년 우유 소화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유당불내증 및 소화 기능이 약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lactose, 락토스)만 분리해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을 2배로 강화해 누구나 배 아픔 없이 더욱 건강하게 우유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지방 함량을 낮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오리지널 멸균제품(190ml)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살균우유와 달리 유통기한도 제조일 기준 10주까지 간능해 여름철 야외활동 시 즐기기에 편리한 제품이다.매일유업은 출시 기념으로 6월
[kjtimes=최태우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국내 최초 노인종합복지관인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차와 수제 비누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건강한 여름 함께해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실청을 담그고, 천연재료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 포장을 마친 건강차와 비누를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여름을 앞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금호타이어는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협치를 외치지 말고 원래의 정치를 하라”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용어, 협치(協治)를 거론한거다. 협력을 통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20대 국회의 개원을 앞둔 정치권이 굳이 협치를 열렬히 논할 필요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일반국민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학계에서는 협치(協治)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거론한 바 있다. 십수년 전 거버넌스(governance)라는 국가운영 방식과 관련된 신 개념이 서구에서 등장한 뒤 일각에서 용어의 한국화라는 명목으로 협치(協治)가 거버넌스 대체용으로 제시된 바 있다. 그러나 거버넌스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민주성과 다원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통상적인 사용이 거부됐다. 즉 협치(協治)라는 용어의 속성이 현대 민주주의사회에서 통용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괜한 말꼬투리 잡기처럼 느껴질 수 있고, 治라는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의 문제겠지만, 政이라는 단어와 분리가 되면 治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통치(統治)와 같이 상명하복의 다스림의 뉘앙스가 강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정치권이 서로 협력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면 협력정치라고 전체 문장으로 표현을 하거나 상생정치라는 용
[kjtimes=최태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이 감사원 발표 ‘2015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우수감사활동기관’으로도 선정됐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감사원이 해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우수감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준정부기관 심사군에서 심사를 받았으며 심사 대상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우수감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 측은 감사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e-감사 및 리스크 기반 감사활동 강화, 제도개선 요구와 성과 제고,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활성화 등 감사활동의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조성국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는 “약 2500만 명의 가입자와 수급자, 그리고 500조원이 넘는 거대 기금을 관리하는 공단의 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폴 포츠에게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 카이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방한 일정을 잡은 폴 포츠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전세계인들의 주목을받은 감동 덕후다. 당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 투란도트(Turondot)의 아리아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마라)를 불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의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정규 음악 교육을 받지 않은 그가 늦깎이 나이에 성공스토리를 완성하고 있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쌍용차는 폴 포츠 외에도 앞서2013년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를 비롯한 SDF 서울디지털포럼 연사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외에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지난 20일 풀무원과 손잡고 개장 후 첫 신규 체험시설인 ‘바른먹거리 스쿨’을 오픈했다.풀무원 바른먹거리 스쿨을 통해 식생활과 관련된 건강, 환경 등의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는 바른먹거리 전문가인 ‘푸듀케이터(food+educator)’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바른먹거리 스쿨은 지난 2014년 8월 서울에서 먼저 오픈했고 개장 이후 하루 평균 15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키자니아 부산도 아이들에게 이 같은 올바른 식습관을 일깨워 주기 위해 동일한 시설을 신설한 것이다. 아이들은 푸듀케이터로서 직접 선택한 신선한 식재료를 오감으로 탐구하고, 100% 생과일로 만든 주스와 물에 착향료를 넣어 만든 과즙 주스를 비교해보는 등 자연에서 온 건강한 식재료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시설은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푸듀케이터 수료증과 직접 만든 아임리얼 순수착즙 오렌지 주스 1병을 제공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 부산의 풀무원 바른먹거리 스쿨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서 확인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23일부터 서울 포스코 센터에 전시돼 3일 동안 포스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포함한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지엠 측은 질 좋은 포스코 강판을 사용, 최고의 안정성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신형 말리부는 지난달 27일 사전계약 실시 후 이달 19일 본격적으로 차량 인도가 시작되기 직전까지1만500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중형차 시장에서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신형 말리부가 전시된 행사장 부스에는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직접 방문해 자사의 고품질 강판이 대거 사용된 말리부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했다. 권 회장은 “뉴 말리부의 성공적 출시가 매우 반갑고 기쁜 소식”이라며 “포스코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강판을 공급해 파트너사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제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리부는 이전 모델 대비 130kg의 차체 경량화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효율을 실현했고 고강도 차체설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포스코는 일반 자동차 강판보다 무게는 10%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고품질의 초고장력강판(AHSS: Advanced High Str
[kjtimes=최태우 기자] 한화생명이 장기 유지 시 납입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증하는 ‘한화생명 100세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보증강화형)은 오랫동안 유지 시 연금개시시점에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13%까지 연금액을 보증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타 보험사의 수익보증형 변액연금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해야 적립금을 보증하는 형태지만 한화생명은 유지기간 동안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6.7%~130%까지 연금개시시점에 보증한다. 보증하는 수익률은 유지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증되며, 30년 이상 유지 시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보험임에도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 시 해당되며,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납입보험료가 높을수록 할인혜택은 증가하며, 월 300만원 이상 고액 가입 시에는 300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2.5%에 월 5만원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변액연금으로는 드물게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LTC(장기간병상태)
[kjtimes=최태우 기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는 지난 17일 단행된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발표 후 협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이치수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 수석부회장 = 제1수석부회장 김광웅 시선뉴스 대표이사, 제2수석부회장 조동환 약사공론 편집국장▲ 부회장 = 조용하 아시아타임즈 대표이사, 손남호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이서원 정치닷컴 대표이사,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완진 투데이에너지 대표이사,김대의 의회신문 대표이사, 이훈희 뉴스컬처 대표이사, 김종주 Tnews 대표이사,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겸 사무국장 = 박형록 뷰터TV 대표이사▲ 이사 = 최재은 용인시사투데이 대표이사, 안영환 남동뉴스 대표이사,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감사 =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이사, 견재수 코리아재팬타임즈(kjtimes) 부장▲ 해외 지회장미국 마이아미 지회장= 이우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대표미국 Alaska지회장= 김건태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대표필리핀 지회장 = 최대영 필리핀 마닐라서울 대표뉴질랜드 지회장 =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대표▲ 전국 광역시.도 지회장부산광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오는 21~22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를 공식 후원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준비된다. 시승 센터에서는 그랜드 C4피카소, C4피카소가 배치돼 시승 및 차량 관련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을 통해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높은 연비와 공간 활용도까지 갖춰 다재다능한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2016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이나믹 듀오, EXID, 피에스타, 소찬휘, 조장혁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엠넷 코베아캠핑페스티벌 공개방송’ 등이 진행된다.
[kjtimes=정소영 기자]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음악 축제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오는 21~22일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이하, 그린플러그드)’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 지구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시작된 환경 캠페인 중심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4만명 이상이 달(Moon)과 하늘(Sky), 지구(Earth) 등 환경을 콘셉트로 만든 이색 무대에서 펑크, 록,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긴다. 카스는 이번 행사에서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별도로 마련된 캠페인 부스에서는 오비맥주가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몽골에서 실시하고 있는 ‘카스 희망의 숲’을 비롯해 물 부족 국가와 지역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물 사랑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소개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환경을
[kjtimes=견재수 기자]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지난 13일 오픈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점은 아크테릭스의 국내 두 번째 아울렛 매장으로 116㎡ 규모의 독립 공간에 기존 아크테릭스의 의류, 배낭, 장비는 물론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 제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아크테릭스의 퍼포먼스 남성복 컬렉션인 아크테릭스 베일런스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1989년 밴쿠버에서 태어난 아크테릭스는 세계 최초 방수지퍼를 적용한 고어텍스® 재킷을 선보이는 등 혁신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직영점, 백화점, 대리점 및 전문취급점을 포함 국내에서는 총 60여개 매장이 문을 열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쉐보레의 올 뉴 말리부가 뜨거운 반응을 등에 업고 서울과 부산에서 공격적인 고객 마케팅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서울 코엑스 SM타운 광장(부산 더 베이 101)에 올 뉴 마릴부 타운을 세우고 20~21일 양일간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단위의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말리부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쉐보레는 이번 행사에 신형 말리부의 사전계약 고객과 일반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400여명을 초청하고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 등 유명 방송인의 진행으로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신형 말리부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윤미래 및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만찬 등을 제공, 말리부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올 뉴 말리부에 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 단위의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마련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올 뉴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사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는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협력사의 경영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7가지 아름다운 약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은 물론 기술역량지원, 교육 및 인력지원, 2차 협력사 지원, 공정거래 준수, 협력사 소통, 기타(해외 동반 진출 및 벤치마킹) 등이다. 특히 각 부문별 협력사 지원 이력은 하나의 창구를 통해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협력사에 대한 전사적 지원 활동을 빅데이터로 보관해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1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혜택이 부족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균형 있는 동반성장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진단’과 ‘솔루션 제공’, ‘관리’ 등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선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 스스로 자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협력사 벤치마킹 활동
[kjtimes=견재수 기자] 롤스로이스가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지난 18일 공식 출시했다.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모델로,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된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단 28대만 제작됐다.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장착돼 에너지 넘치는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롤스로이스의 112년 전통과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 장인정신으로 탄생됐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 탑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초 만에 소음 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롤스로이스 측은 이를 ‘침묵의 발레(Silent Ballet)’라 명명했다고 전했다.특히 지붕을 열거나 닫았을 때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차를 만들기 위해 외관 판넬의 80%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콘셉트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