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청정 자연 뷰티 에너지 전도사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모양이 다른 두 가지 브러시를 하나에 담아 위-아래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맞춤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듀얼 스트레치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인원 듀얼 스트레치 마스카라’는 볼륨과 컬링 효과의 익스트림 브러시와 가늘고 촘촘한 스키니 브러시가 양쪽에 달려 있는 제품으로, 속눈썹의 볼륨과 길이감은 물론 놓치기 쉬운 짧은 속눈썹까지 완벽하게 케어해 마스카라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검은콩 추출물이 속눈썹 뿌리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익스트림 브러시는 뛰어난 탄력성으로 쭉쭉 늘어나는 마스카라액이 속눈썹을 길게 만들어주며, 형상을 기억하는 셀룰로오스 파우더가 풍성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신청 접수 마지막 날인 1일 후보 사업자 가운데 한화가 가장 먼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황용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이사는 직접 강남구 논현동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을 방문, '보세판매장(면세점) 설치 운영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화 관계자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에 도전한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출했다"며 "사업권 획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화는 면세 사업권을 따낼 경우, 서울 63빌딩에 면세점을 지을 계획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kr/회장 이치수)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2016 INAK상’ 시상식 계획(협회 공고 제2015 - 0527호)을 지난달 27일 공고했다. INAK(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of Korea)상 추천은 대한미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이 다수 후보자를 추천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관, 단체,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도 추천이 가능하며 다수 추천 시 후보자별 우선순위를 기재해야 한다.‘INAK상’ 종류와 수상자수는 ▲INAK 상 ▲INAK 국가발전공로상 ▲INAK 사회공헌상 ▲INAK 국회의정상 ▲INAK 교육자상 ▲INAK 과학기여상 ▲INAK 보건복지상 ▲INAK 창조예술상 ▲INAK Press CEO Club상 모두 9개 부문 15명 이내이다.추천 서류접수는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출서류…
[kjtimes=정소영 기자]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 매일유업이 이 같은 상하목장의 철학을 나누는 취지로 2일 ‘유기데이’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가닉 서클’이란 상하목장의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의 순환을 뜻하는 것으로,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분뇨가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가 다시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유기적인 순환고리를 의미한다. 상하목장은 이를 알리고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매년 테마를 선정해 청정지역 전라도 고창의 유기농 목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퇴비를 나누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캠페인 원년에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 테마로, 2012년에는 도심 속 농부, ‘시티파머’를 테마로 도심 속에서 유기농을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버터에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을 담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에 허니버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침에 허니버터는 국산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고급 천연 벌꿀 9%를 가미한 스프레더블(spreadable)타입의 가공버터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간편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벌꿀 외에 일체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마케팅팀장은 "아침에 허니버터는 건강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천연 벌꿀을 사용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 속에서 빵이나 크래커, 또는 스테이크 등의 담백한 요리와 곁들여 버터를…
[KJtimes=김봄내 기자]불법 다단계 업체를 설립해 2500억원대 투자금을 모아 17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일 미등록 다단계 업체를 만든 뒤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 1만3000여명으로부터 25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모아 이를 다시 배당하면서 17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유사수신행위 규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남모(54)씨와 이 업체 고문 박모(58)씨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투자자를 모집한 혐의로 지역 총판장 박모(60)씨 등 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남씨는 2013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음파진동기, 반신욕기, 손·발마사지기 등 1000만원 상당의 운동기기를 산 뒤 회사에 위탁하면 렌털사업을 통해 연 40%대의 고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유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국에 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는 설치가 편리한 게 가장 큰 특징으로, 사용자는 기존 제품과 달리 설치 시에 별도의 승압 공사가 필요 없어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3개의 화구 중 2개를 가장 높은 화력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조리를 빠르게 해준다. 사용자는 9단계의 화력조절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디오스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 사용 중인 모든 화구의 화력을 한 번에 최저로 낮춰주는 일시 정지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일반 전기레인지가 적용하고 있는 테두리를 없애 주방과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상판에 적용된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냉장 요리양념장 '백설 안동찜닭양념'과 '백설 탕수소스'를 출시했다. 기존 양념장 시장은 대부분 불고기, 갈비 등 고기 반찬류 양념장으로 구성돼 주로 명절에 소비가 늘어나는 제품으로 분류돼 왔다. CJ제일제당은 명절 이외에 평상시에도 양념장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장을 출시했다. '백설 안동찜닭양념'과 '백설 탕수소스'는 추가 양념이나 고도의 요리지식 없이도 전문 음식점 수준의 일품요리를 구현할 수 있으며, 직접 조리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 상의 검색어 및 버즈(buzz) 정보를 토대로 제품 콘셉트와 레시피를 개발하는 한편, 한식 요리 전문가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맛 품질을 높였다. 안동찜닭 양념의 경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CGV와 손잡고 070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영화관람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CGV 제휴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CGV 제휴요금제는 총 3종이다. 기존 070 인터넷전화에서 제공되던 무료통화와 발신번호 표시, 착신전환 등의 부가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입 고객에게 매월 무료 영화 예매권 1장과 동반 1인 2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CGV 망내무한 요금제는 월정액 8500원으로 자사 070인터넷 전화와 U+모바일간의 무제한 무료통화가 가능하며, 매월 영화예매권 1장과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월 1만1500원의 CGV망내무한100 요금제는 자사 유무선 무제한 무료통화와 망외(타사 집전화,모바일) 100분의 무료통화, 매월 영화예매권 1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CGV 홈보이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정액 1만4500원의 상품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퓨어 오리진 라인의 새로운 그랑 크뤼 캡슐 커피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업용 캡슐 커피 2종인 ‘에스프레소 오리진 브라질(Espresso Origin Brazil)’과 ‘룽고 오리진 과테말라(Lungo Origin Guatemala)’는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의 ‘퓨어 오리진 라인’에 속한다. 퓨어 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만 만들어진 그랑 크뤼로 각 나라의 커피 특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네스프레소가 위 2종을 출시하면서 기존 ‘리스트레토 오리진 인디아(Ristretto Origin India)’ 한 가지 종류로만 제공되던 퓨어 오리진 커피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 기업 고객들이 세 종류의 단일 원산지 커피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게 됐다. 강도4의 에스프레소 오리진 브라질
[KJtimes=김봄내 기자]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내년 4월부터는 생산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해태제과는 1일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 증설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 문막공장 인근에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해태제과가 일본 가루비사와 공동으로 240억원을 투자해 건립하는 신규 공장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서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부지 3만㎡에 1만㎡ 규모로 마련되며, 기존 공장의 생산라인보다 2배 이상 생산효율성이 높은 최첨단 감자칩 생산설비가 도입된다. 해태제과는 공장이 완공되면 허니버터칩 생산량이 현재 월 75억원 수준에서 최대 15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MOU 체결을 통해 신규 공장 건립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각종 인허가
[KJtimes=김바름 기자]장사들이 올해 2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일 KB투자증권은 상장사들의 실적에 대해 이처럼 전망하면서 대응전략 차원에서 기저효과를 완화해도 에너지와 화학, 화장품·의류, 필수 소비재, 증권 등의 업종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개별 추천 종목으로 SK이노베이션[096770]과 롯데케미칼[011170],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키움증권[039490] 등을 꼽았다.김민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많은 기업이 기저효과를 완화해도 역성장을 벗어났고 보수적으로 봐도 2분기에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면서 “1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한 종목이 확률적으로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연속성이 매우 높은 확률로 관찰된다”고 설명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현대로템[064350]은 1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9일 서울시와 1001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9호선 전동차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다.현대로템은 한편 지난 4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매출액은 7511억원 규모로 7.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97억원으로 작년 1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전기[009150]의 최근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기의 주가 하락은 2분기 영업이익이 종전 추청치보다 하향조정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친 것으로 판단한다는 설명이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전망치가 낮아지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6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삼성전기 주가는 지난 3월 고점 대비 33% 하락했다”며 “3월 고점 당시와 비교해 올해 실적 추정치가 달라진 것은 없고 우려에 비해 2분기 실적은 뛰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박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11억원으로 지난해…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1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은 CJ E&M[130960]과 대웅제약[06962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CJ E&M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8만20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올해 방송과 영화, 게임 등 전 부문에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CJ E&M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9% 성장한 1조350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송 부문은 TV 광고 시장 정체에도 콘텐츠 경쟁력 증대로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시즌제 프로그램 편성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콘텐츠 수급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영화 부문에선 올해 총 7∼8개의 해외 합작 영화를 출시할 계획으로 국내 시장의 높은 흥행 위험을 줄여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 넷마블게임즈가 ‘레이븐 with NAVER’에 이어 ‘마블퓨처파이트’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고 ‘크로노블레이브 with NAVER’ 등 기대작을 잇달아 출시해 CJ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