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8일부터 삼계탕용 생닭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보양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준비한 삼계탕용 생닭(1~2인분)은 5900원으로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1+1 행사를 통해 마리당 약 2950원 꼴에 판매하는 셈이다.회사측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지속된 이상 고온에 따라 여름 더위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 지난 해까지 5월 중순 이후에 시작하던 보양식용 생닭 기획전을 보름 가량 서둘러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1~2인 싱글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200g~300g 용량의 소포장 부위별 닭고기 5종(닭가슴살, 닭안심, 닭다리, 윙, 봉)도 함께 판매한다.한편, 올해 초 AI 파동 이후 1분기 동안 홈플러스 생닭 매출은 1월 -10%, 2월 -8%, 3월 -3% 등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4월 중순…
[KJtimes=장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국가유공자 및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나는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탑승시 3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국가유공자와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이와 같은 혜택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따라서 6월 한 달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의 동반 보호자는 항공운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아울러 독립유공자 유족 및 국가유공자 유족의 동반 보호자 1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이번 보훈기간 동안 시행되는 동반자 할인혜택은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가능하며, 부산-인천간 운항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 이용고
[KJtimes=유병철 기자] 섹시 아이콘 손담비가 관능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선글라스 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선글라스 브랜드 에스까다에서 손담비와 함께한 선글라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요염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도발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라운드 쉐입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함께 착용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 속 손담비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베이지 컬러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섹시퀸 손담비! 이번에는 선글라스 퀸까지?”, “손담비 선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 “손담비 진짜 섹시해!” 등…
[KJtimes=유병철 기자] SK텔레콤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원아시아투어가 주관하는 SK텔레콤 오픈 2014가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SKY72 G.C에서 나흘 간 진행된다. 지난 3년 동안 제주에서 개최되어오던 KPGA 메이저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2014는 18회를 맞아 인천 SKY72G.C로 돌아왔다. 이번 대회에는 SK텔레콤 소속의 자랑스러운 최경주, 홍순상, 김비오, JGTO대표 허석호 프로, 2013년 JGTO 상금왕 김형성 프로 등 11개국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총 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 원)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1997년을 시작으로 지난 17년 동안 최경주, 위창수, 배상문, 코리페이빈, 레티프 구센 등 PGA에서 활약하는 최 정상급 선수 초청과 함께 다양한 이슈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SK텔레콤 오픈은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골프를 통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5월 1일 프리미엄 디저트인 스윗 아난티 볼빅 초콜릿(이하 아난티 초콜릿)을 런칭 했다. 아난티 초콜릿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카카오만으로 사용해 세심한 공정과 명장의 손으로 완성되는 초콜릿계의 명품 프랑스 발로나(Valrhona)의 초콜릿 원료를 공수해 아난티 베이커리의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인 브레드 최가 총 9가지의 시그니쳐 초콜릿을 선보인다. 아난티 초콜릿은 코코아 가나슈에 파우더를 입힌 코코아 트리플, 밀크 가나슈에 은은한 홍차 맛을 더한 얼 그레이부터 헤이즐넛, 마카마디아, 아몬드, 피칸, 캐슈넛, 크로칸트 등 다양한 견과류를 더해 바삭하게 씹히는 맛을 더한 오리지널 크런치, 헤이즐넛 크런치, 피스타치오 크런치, 마통, Rocher가 있으며 은은한 럼향과 함께 부드러운 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뮤지컬 ‘드라큘라’의 출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제작사인 오디뮤지컬 컴퍼니는 7일 오전 ‘드라큘라’의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인공 드라큘라 백작 역에는 김준수와 류정한이 캐스팅 됐으며 미나 역은 조정은과 정선우, 반헬싱 역은 양준모, 미나의 남편 조나단 역은 카이와 조강현, 미나 친구인 루시 역은 신인 이지혜가 캐스팅 됐다. 김준수와 류정한이 연기하게 될 드라큘라 백작은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드라큘라’는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을 담은 뮤지컬로 198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한다. 200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 흥행돌풍을 일으켰
[kjtimes=견재수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달러 환율 쏠림 현상에 대해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7일 현 부총리는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환율 수준이나 속도 등에 대해서는 시장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코멘트하기 어렵지만,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에 대해 정부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급격한 환율 하락세에 대해서는 “달러 영향도 있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8원 하락한 1022.5원에 거래를 마쳤다.
[kjtimes=정소영 기자] ‘황제노역’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벌금 40억원을 추가로 납부했다. 허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에도 개인 채권을 회수해 40억원을 납부했었다. 허 전 회장은 조세포탈에 따른 벌금 254억원 중 영장 실질심사 1일, 노역장 5일 등 6일간 구금으로 일당 5억원씩 계산해 총 30억원의 벌금을 탕감받았다. 허 전 회장은 이보다 앞선 지난달 4일에도 대주그룹 계열사의 개인 대여금 채권을 회수해 49억5000만원을 납부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89억5000만원을 추가 납부하면서 134억5000여만원의 벌금 잔액을 기록하게 됐다. 허 전 회장은 부인이 대주주로 있는 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 매각을 유명 회계 법인에 의뢰하는 등 벌금 납부와 관련해 납부 계획서를 사정기관에 제출한 상태다. 검찰은 해당 골프장을 포함해 현재 뉴질랜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강센트럴자이 단지 내에 학원을 입점 시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7년 1월 입주지정기간 이후 단지 근린시설 내에 학원을 오픈할 계획이며, 3년 동안 입주민 우선등록 혜택과 2년간 학원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강센트럴자이 입주민들은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단지 내 어학원을 통해 원스톱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강센트럴자이 관계자는 "30·40대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만큼 주민들의 자기계발 및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교육 특화를 위해 단지 내에 우수 교육시설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파트가 완공되면 김포는 물론 부천, 인천 서구 등 인근 권역 학부모 수요자들의 교육열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일 견본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G-SEOUL 14 International Art Fair에서 콰트로포르테를 전시한다. 마세라티는 국내 최대 Art Fair 가운데 하나인 G-SEOUL 14 International Art Fair를 통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캠페인 ‘Art Beyond Technology’의 콘셉트를 각인시키고 자동차를 넘어 예술로 진화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관람객들은 과거와 현재, 기술과 감성, 자동차와 예술작품이 공존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마세라티가 가진 감성을 공유·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jtimes=견재수]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5월 한 달간 “액세서리 컬렉션 특별 판매전(Collection Fair)”을 진행한다.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브랜드 차량 액세서리 와 머천다이징 아이템을 한정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판매전은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 특판은 연중 유일한 기회”라며 “퀄리티 높은 선물을 고민하는 고개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또는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힘쓴 공로로 '2014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두산그룹이 7일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에서 활약했고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2년에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미 관계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 시상식에서는 박 회장을 대신해 북미지역 건설기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밥캣홀딩스의 스콧 박 사장이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미국 측에서는 메릴린 휴슨 록히드 마틴 회장이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화성프라자 2층에 위치한 일산지점에서 열리며,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이형복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장은 "비록 미국의 1분기 GDP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다른 경제지표들이 개선되고 있고 중국과 유로존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이슈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투자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은 매월 2회 이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
[KJtimes=장진우 기자]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대표 권혁희)가 중국에 식음(食飮)매장 1호점을 개점,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푸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7일 중국 북경 중앙역 내에 '풀무원 포미다(圃美多)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풀무원 포미다 1호점은 떡볶이, 만두, 우동, 냉면 등 풀무원 제품으로 만든 분식류와 한국산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등 스낵류를 판매하는 식음매장으로 위생적이고 빠르고 간편한 즉석조리를 기반으로 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사업모델이다.회사측은 이번 식음매장 오픈이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케이푸드(K-Food)' 열풍에 발맞춰 풀무원의 바른먹거리와 올바른 한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씨엠디는 중국 교통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역 '북경중앙역'내 1층과 2층 2곳에 매장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가 지정한 방만경영 중점관리 대상 공공기관장 38명 중 절반 수준인 18명(47.4%)이 ‘관료 출신 낙하산’ 이른바 ‘관피아(관료+마피아)’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부처 산하 및 유관기관에 낙하산으로 내려앉은 관피아의 폐해는 결국 세월호 참사를 초래한 국가 안정망 붕괴의 직간접적 원인이라는 비난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적폐’로 지적한 공공기관 방만·무책임 경영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7일 민주·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확인해보니 정부가 지정한 38개 방만경영 중점관리 대상 기관장 38명 가운데 18명이 ‘관료 출신 낙하산’이었다. 전반적으로 관피아의 원조격인 '모피아'(옛 재무부 출신 관료)의 위상(?)이 여전한 높은 가운데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