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는 ‘가족사랑의 날’ 디자인을 적용한 컵홀더를 제작,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1,500여 매장에서 사용될 컵홀더에는 ‘가족사랑의 날’ 로고와 함께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는 소개문구가 들어간다. 가정 양립 문화 실현을 위해 지정한 ‘가족사랑의 날’은 일 중심의 직장 문화, 장시간 근로 관행을 탈피해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이다.이디야커피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고,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국의 이디야 매장을 찾는 고객 분들이 이번 캠페
[kjtimes=정소영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선인모터스가 지나 12일 개최한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144명이 참가해 다양한 수상 항목에 고급 아이언 세트와 드라이버, 퍼터,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올 11월 출시 예정인, 올-뉴 링컨 MKX와 함께 지난 9월 출시된 베스트셀링 수입 7인승 SUV인, 2016 뉴 익스플로러 등 포드와 링컨의 대표 차량들이 전시되었다.선인자동차는 이날 대회에 참여한 포드/링컨 고객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 등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링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 3D맞춤 골프장갑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한편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
[kjtimes=정소영 기자] 자연의 청정 뷰티에너지 전도사 네이처리퍼블릭이 캐나다의 캐필라노 숲과 뉴질랜드의 레드우드 숲 등 대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6종과 ‘리드 스틱’ 2종을 선보였다‘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숲 속으로의 힐링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유럽의 유명 향료회사의 수석 조향사가 청정 자연의 향을 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 곳을 여행하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회사 관곚는 “일반인들이 향수로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머무는 공간까지 향기를 채우는 등 향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퓨저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그린 샤워와 리프레시 스파, 젠틀 브리즈, 써니 시즌, 모닝 듀, 프레시 가든 등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공간과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www.kidzania.co.kr)이 10월말까지 “착한 마음/착한 가격 시월의 키자니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집에서 보지 않는 어린이용 도서 기부를 통한 착한 나눔 동참과 키자니아 할인 혜택 적용 등 1석 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부천사 패키지’가 있다. 이번 패키지는 최소 2권 이상의 어린이용 도서(만화책, 매거진류 제외) 기부 시, 키자니아 2인가족 이용권 기준 35% 할인율을 제공하며 매일 100개씩 한정 판매된다.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2부 방문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선데이 패키지’도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성인1명, 어린이 1명 입장 시 3만600원(정가 5만1000원) ▲성인1명, 어린이 2명 입장 시 5만1600원(정가 8만6000원)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단, 키자니아 서울
[kjtimes=정소영 기자] 쌍용차가 오는 12~16일 사이 정비서비스가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간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13일(화)~ 15일(목),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13일(화)~16일(금)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철 운전을 대비해 △히터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쌍용자동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10개의 도서
[kjtimes=정소영 기자] SNS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어린이부터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언어파괴 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지난 달 25일부터 29일까지 9세~13세 어린이 317명을 대상으로 신조어·줄임말 사용’ 조사를 했다. 조사한 결과 4명을 제외한 설문 참여자 전원이 줄임말 또는 합성어, 은어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대 미만의 초등학생들도 신조어나 줄임말을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교육 전문가들은 “어릴 적부터 단어나 문장을 소리 나는 대로 적거나, 편의대로 말을 만들어 쓰는 습관에 길들여지다 보면 점점 맞춤법 실력과 어휘력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며, 단순한 문화 현상으로 간주하기에 앞서 올바른 국어 사용 및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
[kjtimes=정소영 기자] 대한약침학회(KPI)와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이 공동 주최한 ‘ISAMS2015‘ 국제약침학술대회가 지난 4일 한의학과 약침을 근거로 한 세계 통합의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나흘간의 논문 발표와 열띤 토론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통합의학 : 통합과학의 실제와 연구(Integrative Medicine: Integrating Science Practice Researc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ISAMS2015'에는 전 세계 10개국 28명의 석학들이 연구논문을 발표해 세계 의료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iSAMS2015’의 공동대회장인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데이비드 백스터 박사(David Baxter)는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ISAMS2015’ 국제학술대회는 침과 약침, 보완 및 대체의학의 서로 다른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kjtimes=정소영 기자]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가평군내와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디ㅏ.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동안 국내 재즈 대중화는 물론 열린 공간에서 재즈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해 왔다. 올해에는 파올로프레수-오마르 소사-트릴록그르투 트리오의 슈퍼밴드, 로베르토폰세카 트리오, 이고르부트만&모스크바 오케스트라, 닉베르취 등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팀을 비롯해 미국가 독일, 쿠바와 브라질 등 전 세계 26개국 45개팀 300여명의 연주자들이 그 어느 해보다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내내 가평군 일대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은 물론 당대 최고 인기 뮤지션들이 펼치는 유료 공연은 가을의 중턱에 놓인
[kjtimes=정소영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다양한 경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오리옥스, 첫돌을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오픈한 ‘오리옥스 코엑스’는 스토리가 담긴 세계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뷔페(Multi-Cultural Gourmet Buffet) 브랜드로 론칭했다. 론칭 1년 동안 건강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일상에서 맛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메뉴를 선보이면서 약 15만 여명의 미식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뷔페브랜드로 각광 받는 동시에 비즈니스 미팅에서 돌잔치, 고희연 등의 다양한 모임에 최적화 된 강남중심지의 모임 명소로도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
[kjtimes=정소영 기자] 쉐보레가 자동차 리서치 업체를 통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만족도 1위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판매 조건을 시행한다. 쉐보레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의 경우, 초기 납부금 없이 월 19만 3000원(4.9% 이율, 60개월 할부/LS M/T기준)으로 구입 가능한 할부 상품과3.9% 이율로 36개월간 납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상할부 또는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을 현금으로 구입하면 130만원을 제공한다. 선수율을 15%로 낮춘 무이자 할부 및 2.9%의 낮은 이율로 48개월 또는60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016년형 올란도는 디젤과 LPG 모델에 8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1.9% 초저리 할부(최대 36개월 할부)
[kjtimes=정소영 기자] 카페베네가 최승우 전 웅진식품 대표이사를 신임 CEO로 영입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언했다. 최 사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니코리아 본부장,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 웅진식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창립자이자 오너인 김선권 회장은 일상적인 경영에서는 한걸음 물러나 해외 사업방향의 수립과 기업의 성장동력의 발굴 등 카페베네가 전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안을 둘 예정이다.김 회장은 "토종 기업 카페베네가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체제 도입 및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글로벌 환경에서의 경영능력을 보여준 최승우 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추석을 맞아 최대 38%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호박 福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린이와 성인 입장권, 호박통 팝콘 등으로 구성된 호박 福 패키지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단 5일만 적용되며, 가격은 이용 인원 및 회 차에 따라 3만 9000원부터 7만원까지(각 상품별 일 한정 50건 판매)다.T멤버십 고객 대상의 키자니아 2인 가족 입장권 40% 우대와 키자니아 멤버십 포인트 1,000점 추가 적립 혜택도 9월 말까지 계속된다. 단, 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1일 1회 4매(2인 가족 입장권 기준)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1매 당 2,000점의 T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 키자니아 포인트는 멤버십 가입 고객에 한해, 프로모션 기간 중 1회만 적립된다.더불어 키자니아 서울은 9월 25~29일까지 ‘덩더쿵 한가위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kjtimes=정소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1일 대구경북권 비축기지 건설현장(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102길 9)에서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 사업 착공식' 행사를 열었다. 농산물 비축기지는 농산물의 수급 조절을 위한 저장창고로서 aT에서는 현재 전국 시도에 산재한 12개소 비축기지에 고추, 마늘, 양파, 콩, 참깨 등 주요 수급 조절용 농산물을 관리하며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신규로 추진되는 비축기지 현대화 및 광역화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8개소에 산재해 있는 노후화된 농산물 비축기지를 4개권역(충북 청주, 전남 장성, 대구 동구, 부산 강서구)으로 통·폐합하고 권역 당 3000평 규모의 저온창고로 시설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국비 1110억 원이 투입된다. 각 권역별 비축기지가 완공
[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전국 96개 ‘로그인’ 편의점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분야를 선도하면서 기존 물류·철강,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서희건설은 기존의 메이저브랜드 편의점과 달리 가맹점주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는 독립형 편의점을 내세우고 있다. 물류와 유통망으로 기어병 편의점의 대기업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개인편의점이 가지고 있는 점주의 운영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눈에 띄는 것은 기존 기업형 편의점에서 강제 실시하던 ‘24시간 운영’과 휴무일 결정을 가맹점주의 선택에 맡기는 등 점주의 권한을 대폭 늘려 점주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익율에서도 서희그룹이 가지고 있는 휴게소운영 노하우와 물류경
[kjtimes=정소영 기자] ‘국민생선’ 명태의 옛 영광을 되찾는 사업이 내년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명태와 같은 한해성 어종의 대량생산을 위해 종묘생산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전액 삭감데 따른 것이다.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한해성 종묘생산 기반시설 구축사업’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요청한 내년도 예산 4억1000만원의 정부안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성 어류의 특성 상 해양심층수(연평균 수온 4°C) 사용이 불가피하나, 연구기관(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내 자체 취수라인이 없어 대량생산이 곤란한 상황이다. 또 올해 9월초 기준으로 명태 치어 6만3000마리(10~14cm)를 사육 중이나, 어종의 특성 상 체장이 커질수록 깊은 수심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