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KDB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이번 주 증시에 대해 ‘청신호’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KDB대우증권은 주요국의 통화 완화 정책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증시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탓에 글로벌 위험 자산의 강세가 나타났다며 유동성 지표를 확인하며 파티를 즐길 때라고 밝혔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2년 이후 코스피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유동성이었다”며 “선진국의 통화 완화 정책과 이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세가 코스피의 방향을 결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2012년 이후 주요국 정책에 따른 코스피 반등 국면은 총 5번 있었는데 평균 외국인은 12조9조1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순매수 기간도 평균 4.5개월이었다”면서 “이번 코스피 반등이 2월 중순부터 시작됐고 3월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이 3조2000억원에 불과해 외국인 추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반등이 추가로 이어지겠지만 길게 보면 재차 하락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며 “미국 금리 상승은 (나라 사이의 금리차를 활용한 투자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KG이니시스[035600], 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1조4012억원, 90억원으로 추정하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보다 각각 12.7%, 2% 하향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형태를 예상한다”며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LG이노텍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에는 점차 개선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KG이니시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이는 택배 자회사인 KG로지스의 적자가 예상과 다르게 증가하고 있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반도체 시장 부진 우려를 고려해도 지나치게 싼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1일 KDB대우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원으로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및 전기보다 19%, 11% 감소한 3조900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KDB대우증권은 최근 IT 수요 침체가 지속해 반도체 수익성 악화가 가속화하고 있지만 과거 메모리 반도체 경기 사이클을 분석해 보면 바닥은 수요가 아닌 공급의 변화에서 나왔으며 중국 칭화그룹의 투자 철회로 중국발 리스크가 완화됐고 올해 마이크론 적자 진입에 따른 공급 증가 가능성이 작아진 것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평가가치는 역사적 하단 수준에 근접했고 대부분 악재가 반영된 주가로 판단된다”며 “이제는 부진한 업황에 가려진 긍정적 측면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전체 디램에서 모바일 디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42%로 지난해
[KJtimes=김승훈 기자]코웨이[021240]와 KB금융[1055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미래에셋증권은 코웨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예상에 기인한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156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한 규모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이는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ARPU)의 지속적 증가세와 국내 환경기전 사업부의 렌털 계정 증가, 기저효과에 따른 수출 회복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3개월 동안 주가는 예상을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견조한 배당 수익률에 힘입어 12.5% 올랐고 안정적인 올해 실적 전망과 배당수익률(3.4%)을 감안할 때 현 주가 대비 하방경직성이 높다”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9.9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5년 평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은 KB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21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반도체 업황 침체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다만 스마트폰 부문에선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은 지난 한 해 무려 47%나 폭락했다”며 “반도체 부문은 PC 수요가 감소하고 스마트폰 수요의 성장세마저 둔화해 당분간 침체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이런 다운사이클 국면에서 삼성전자의 수익성 방어 능력이 돋보인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주요 D램 3사 중 하나인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 하락폭이 21%포인트나 되는데 반해 삼성전자의 하락폭은 8%포인트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나노 전환이 1년 가까이 빨랐던 삼성전자의 원가 경쟁력이 가장 좋았기에 수익성 방어가 가능했다”며 “D램 가격 하락세는 상반기 안에 마무리될 것인데 이렇게 되면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또 이 회사의 중장기 투자 매력도 충분하다며 신한금융지주와 함께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했다. 이는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해 뚜렷한 이익 회복 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3520억원을 예상하는데 이는 시장기대치(3120억원)를 13%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1분기 이후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주로 조달금리 하락 효과로 내년 1분기까지 분기별로 1∼2bp(1bp=0.01%포인트)씩 상승할 전망이고 대출 성장률은 연간 2.2%에 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강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꾸준히 대기업 여신을 감축하며 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자본비율 관련 우려를 크게 완화시켰다”면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의 판매는 하나금융지주 상황을 감안할 때 올바른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호텔신라[008770]
[KJtimes=김승훈 기자]웅진씽크빅[095720]과 S-Oil[010950], LG전자[066570] 등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삼성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종전 1만6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영업이익은 1분기 108억원, 2분기 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5.4%, 40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상반기의 저조한 북클럽 포인트 소진 매출 등에 따른 기저효과는 높은 이익 증가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로 20.1배 수준이어서 높은 이익 성장률을 고려할 때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면서 “북클럽 계약만료 회원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올해 4분기에 일시적인 영업이익 역신장 가능성이 있으나 2017년에는 다시 이익성장 모멘텀을 회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증권은 S-Oil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아울러 이 회사를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051900]의 중국 진출 전략이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KDB대우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25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까지는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고 LG생활건강의 해외 진출 전략은 2016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함승희·박치영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과 한국 업체에 대한 우려는 과도했다”며 “화장품 소비는 거시경제 변수에 지극히 둔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한국도 2000년 이후 화장품 소비가 역성장한 시기는 카드대란 때 단 2년뿐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원은 “근래 중국이 미백 기능 제품을 특수 허가 제품으로 범주를 재분류하는 문제가 제기됐으나 이는 과거부터 논의된 사안으로 전체 시장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면서 “허가 기준은 생산 거점과는 무관하게 적용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내 대형 브랜드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로 까다로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 브랜드 업체의 성장 잠재력은 의심하기 어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와 ST모티브[06496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한화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마진율이 높은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부문 실적이 반등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다만 부품업체의 특성상 완성차 업체의 수익성 악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중국 내 부진이 단기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의 생산량 감소로 침체가 예상됐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그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며 “완성차 업황에 독립적이며 완성차 대비 마진율이 3배 높은 A/S 부품 부문은 환율 효과,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바닥에서 올라오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류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현대·기아차의 해외 신공장에 모듈과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외형 성장세도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지난달까지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SK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가입자 모집경쟁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번호이동 가입자 가운데 통신 3사 내 LG유플러스 비중은 29.0%로 2014년 28.8%와 지난해 29.0%에 이어 매년 가입자가 확대되고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지속해서 가입자가 늘고 있고 삼성 갤럭시 S7의 출시는 가입자 확대의 기회 요인이 될 것”이라며 “다음 달로 다가온 주파수 경매에서도 LG유플러스가 유리한 지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과거 신규 단말기 출시는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의 가입자 모집에 긍정적 요인이었다”면서 “지난 11일 출시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할부보조금도 통신 3사 중 가장 많아 가입자 모집이 원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번 경매에선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2.1㎓ 대역이 가장 뜨거운 감자인데 통신 3사 모두 이 대역의 20㎒ 폭을 가져가면 기존
[KJtimes=김승훈 기자]GS건설[006360]이 최근 주가 상승에도 현금 흐름 개선과 수주 확보 기대감 등을 고려했을 때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KDB대우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K DB대우증권은 이와 관련 국내에서도 재건축·재개발 수주를 중심으로 주택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 수준까지 하락해 평가가치 매력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매출 채권과 미청구 공사비는 지난해 3분기에 정점인 4조6000억원에서 연말에 4조1000억원으로 감소했다”며 “앞으로 매출 채권이 현금으로 전환되면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은 올해 해외 수주 목표를 5조원으로 제시했는데 3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프로젝트에서 최저가 입찰자로 알려졌고 싱가포르 인프라 수주도 기대된다”면서 “두 건 수주에 성공하면 연간 해외 수주 목표의 대부분을 달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03473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이 호평가를 내놓았다. 15일 SK증권은 SK에 대해 바이오사업의 부각으로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뇌전증 매출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수면장애 치료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8개의 파이프 라인업(신약 후보물질)의 매출이 순차적으로 가시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의 신약개발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전날 장 종료 후 뇌전증 신약(YKP3089)의 임상2상을 최근 종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신약 승인 요건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4년간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이 신약에 대한 임상2상 전·후기 시험을 진행한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와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돼 FDA로부터 추가 약효 임상을 생략해도 좋다는 공식 확인을 받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는 자회사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치료제의 2상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며 “뇌전증치료제는 미국에서만 연간 1조원의 매출과 5000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과 LG상사[0011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현대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국전력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6.1% 증가한 11조33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작년 저유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저유가로 인한 연료비 절감 효과는 올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5.7% 늘어난 13조1237억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저유가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요금 인하 가능성이 희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기저발전(원자력·석탄)이 사상 최대 규모로 추가 가동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산업재 부문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거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증권[003450]에 대해 양호한 기초여건에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양호한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양호한 펀더멘털에도 현대증권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로 저평가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현대증권의 인수·합병(MA) 흥행이 예상되는 이유라고 진단했다. 원재웅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증권은 지난해 순이익 2796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8.9%로 다른 대형 증권사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며 “투자은행(IB)과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호실적을 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MA 과정에서 그동안 대주주 불확실성과 저평가 구간에서 점차 벗어날 것”이라면서 “과거 우리투자증권이나 대우증권과 다르게 MA 과정에서 소액주주 지분의 주가 반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IB부문 수익의 대부분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택단지에 대한 대출, 매입약정, 지급보증 관련 수익으로 올해도 일부 나눠 인식될 것”이라며 “올해에도 다른 대형사와 같이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LG전자[0665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키움증권은 종근당에 대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올해 신규 품목이 확대돼 외형성장이 기대되지만 주가에는 이미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은 올해 신규 품목에 힘입어 매출은 26.1% 증가한 7474억원, 영업이익은 34.2% 늘어난 53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가는 임상 초기 단계의 RD 가치가 너무 빠르게 반영되면서 다른 대형 제약사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어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종근당은 2014년부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미래 신약 가치의 잠재력은 충분하다”면서 “하지만 연구개발(RD)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임상진행 상황 등에 따라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종전대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올 1분기 영업 실적이 선진 지역 위주의 고사양 제품 판매 증가로 종전 실적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