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이 올해 9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전반적인 내수 감소 분위기에서 스파크와 말리부가 긍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4일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4만5113대(내수 1만4078대, 수출 3만103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카마로SS와 전기차 볼트가 카셰어링을 비롯해 고객에게 본격 공급되면서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우선 스파크는 9월 한 달간 5656대가 판매됐다. 월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스파크는 경차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형 모델을 출시한 쉐보레 말리부는 전년 동월 대비 100.9% 증가한 3970대를 판매했다. 전기차 볼트도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공급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카마로SS는 사전 계약 700대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스포츠가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올해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내수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한국지엠 제품에 대한 고객의 뜨
[kjtimes=견재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리인하 정책을 지양하고 고령사회로 진입한 작금의 상화에 맞는 새로운 경제정책 수단을 강조했다. 박 의원의 자료 분석에 의하면 현국민연금 전체 수급자는 2010년말 282만명에서 2015년 말 기준 383만명으로 5년 사이 무려 100만명이 증가했다. 박 의원은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급증하는 연금수급자, 높은 청년실업은 금리인하 정책이 거시경제 정책수단으로 더 이상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경제정책수단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갈수록 연금수급자와 고령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은행 이자 생활자가 증가하고 금리 인하 시 이들의 지갑은 점점 닫히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이자소득세는 2조 5189억원이 걷혔다. 올해는 2조 5887억원이 걷힐 것으로 예상됐지만 저금리로 인해 추경 편성 과정에서 당초보다 5055억이 감액된 규모로 수정했다. 이는 내수 소비에 마이너스로 이자로 생활하는 퇴직자들의 고민이 그만큼 깊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해마나 증가하고 있는 청년실업률도 소비 부진의 원인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로 접어든 2013년 8.0%였던 청년실업률은 올해 8월까지 1
[kjtimes=정소영 기자] 국내 대형마트들이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9월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한돈자조금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들이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부위는 삼겹살과 목살 등이며 정상가 3250원(100g 기준)에서 40% 할인된 1950원에 판매된다. 또 앞다리와 뒷다리살도 1,020원(100g 기준), 630원(100g 기준)에 각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우선 홈플러스는 정상가 2,290원(100g 기준)인 한돈 삼겹살을 1,590원에 판매하며, 롯데마트도 삼겹살과 목살을 각 1,58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또 농협 하나로마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양재, 성남 등 주요 매장을 통해 한돈 앞다리살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한돈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한돈 피그닉 세트 1001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kjtimes=정소영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단장 박영숙)과 함께 어린이 방과후 돌봄 시설 개선을 위한 ‘해피 라이브러리(Happy Library)’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이를 위해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서울·광주광역시·충북 청주 소재 지역아동센터 3곳을 우선 선정, 교육 공간을 리모델링 하고 교육 기자재와 권장 도서를 지원하는 등 전반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는 ▶서울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 ▶광주광역시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충북 청주 ‘청주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시설 개보수를 통해 ‘해피 라이브러리’로 재탄생하게 된다.‘해피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각 지역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단장해주는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오비맥주는 지난 6월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해피 라이브러리’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7월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후원 사이트 ‘나눔플러스 I-ON’을 통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들로부터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사연을 응
[kjtimes=견재수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11월 1일 ‘롤스로이스 스튜디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오픈한다. 브랜드 스튜디오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 위치한 ‘아틀리에(Atelier)’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스튜디오다.인천국제공항 인근 BMW드라이빙센터 내 200㎡2(60.5평) 규모로 들어선 롤스로이스모터카 스튜디오는 ‘자동차 갤러리(Car Gallery)’와 ‘아틀리에’ 라운지 등 크게 2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이 공간에는 롤스로이스의 최신 모델이 교대로 전시되며,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비스포크(Bespoke)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품을 경험한 뒤 현장에서 비스포크 차량을 주문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고향 굿우드를 연상시키는 아틀리에 라운지에는 비스포크 옵션에 적용되는 최고급 소재들이 전시되고 실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급 목재, 가죽, 광범위한 색상 및 옵션을 감상할 수 있다. 브랜드 스튜디오에는 롤스로이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시승 공간이 마련된다. 고객들은 2.6km에 달하는 폐쇄형 서킷(Closed-Course)과 주변 도로를 이용한 시승코스에서 다양한 롤스로이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소외계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평택연탄나눔흔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쌍용차는 지난 28일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2016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갖고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한 발대식 후에는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발족 10주년을 맞은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차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해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으로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를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0여 가구에 약 5만7000여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전달된 연탄 수만 무려 60만장에 이른다. 28일 열린 발대식에는 이승진 쌍용차 인력관리담당 상무와 이영석 노조 수석부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등 지역 내 시민단체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모금행사와 함께 10주년 기념 활동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쌍용자동차는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을 통한 봉사활동
[kjtimes=최태우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하우스’를 오픈, 고객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인다고 밝혔다.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직영 렌터카 사업으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하우스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렌터카 하우스로, 이를 통해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총 면적 4958m2(1500평) 규모fml 렌터카 하우스는 본관과 정비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량 200 여대를 보유하고, 내도동 차고지에 추가 200여대를 갖추고 운영한다. 경정비 시설 및 차량 외내부 세차 시설과 편안한 차량 인수를 위해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를 이동하는 셔틀 차량(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푸조 익스퍼트)을 운행한다. 렌터카 하우스 본과에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휴게공간과 대기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리셉션 데스크를 운영하며 차량 6대가
[kjtimes=정소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진영, 이하 aT)가 중국 중의사 2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 인삼에 대한 체험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국내 인삼산지 및 가공공장을 돌아본 중국 절강성 지역 전통 중의원의 중의사들은 한국의 주요 인삼밭, 가공공장을 둘러보며 세계적으로 고급약재로 이름 높은 한국인삼의 주요 산지부터 가공공정까지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한국인삼연구원을 방문, 전문가와의 별도 세션을 통해 한국 인삼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인삼의 가치를 높이는 한국의 인삼 가공기술에 놀라움을 표하며 열띤 질문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지 투어는 중국의 겨울철 까오팡(보약)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인삼의 대중국 수출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기획됐다. 중국의 까오팡 시장은 객 단가 약 30~90만원, 전체 시장규모 추정 약 4~5000억 원 대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다. 일각에서는 한국 인삼 수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까오팡 중의사 초청 한국인삼 팸투어가
[kjtimes=정소영 기자] 쌍용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티볼리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소비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를 통해 쌍용차는 적극 동참하고 매력적인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 고객 혜택을 부여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Super Discount 1000)’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5%, 코란도 투리스모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실제 차량의 상담이나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할인품목 등 관련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를 방문하면 된다.
[kjtimes=최태우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BMW 본사가 위치한 독일에서 ‘필드 트립’을 진행한다.올해 처음 독일에서 진행되는 필드 트립은 그룹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BMW 독일 현지 공장과 본사 등을 방문,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진로를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 학생들은 본사가 위치한 뮌헨 공장과 전기자동차 i3를 제조하는 BMW 라이프치히 공장은 물론, BMW 그룹의 복합문화공간인 BMW 벨트(WELT, 영어로 WORLD)와 박물관,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한다. 이와 함께 독일 현지 BMW 엔지니어, 테크니션과의 만남을 통해 조언을 듣고 고민을 나누는 글로벌 멘토링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필드 트립을 마지막으로 해단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참가학생 36명은 지난 1년간 BMW의 핵심 기술과 제품에 대해 배우는 기본교육을 수료했으며, 12명의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의 기술 전문가 멘토와 조를 이루어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 활동을 이어왔다.김효준
[kjtimes=정소영 기자] 하림이 남녀노소 즐겨 먹는 닭강정을 5분이면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후다닭 다리살 강정'과 '후다닭 가슴살 강정' 2종을 29일부터 GS수퍼마켓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신제품 2종은 후라이팬에 식용유 500ml를 담은 후 약 180도로 가열해 제품(1팩)을 넣어 5분간 튀기면 된다. 조리하기 전, 닭 반죽을 골고루 주물러 양념이 더욱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튀김 반죽에 버무려져 있는 닭고기 인기 부위를 활용해 5분 만에 조리가 가능하며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레시피로 바삭한 튀김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매콤달콤 소스와 달콤짭잘한 간장 소스 등이 동봉돼 있어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직접 집에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출출한 간식 시간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족 입맛에 따라 후라이드 치킨은 물론, 동봉된 소스와 함께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CGV가 전국 대표 영화관에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지역별 영화제를 개최한다. 우선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제21회 부산 국제영화제(BIFF)' 개막에 맞춰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해운대 영화제(HIFF)'를 CGV해운대에서 즐길 수 있다. 개막작으로는 '춘몽'과 아카데미 수상작 '스포트라이트', '노예12년' 등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CGV해운대 로비에서는 BIFF 기간 중 제1회부터 현재까지 20년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 전시도 마련된다. 이보다 앞서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오는 27일까지 가을에 다시 보고 싶은 로맨스와 뮤지컬 영화들을 모아 'SUBPAC 가을 영화제'를 개최한다. '물랑루즈', '시카고'와 일본 멜로의 정석인 '냉정과 열정 사이' 등 총 10편을 최대 40% 할인된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 최초로 도입한 SUBPAC 1관에서는 웨어러블 진동 오디오 SUBPAC을 진행해 영화 배경 음악을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CGV전주고사와 전주효자에서는 '제 1회 전주소리영화제'를 연다. '싱 스트리트', '본 투 비 블루',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관객
[kjtimes=최태우 기자] 최창원 부회장-김정근 사장, 투톱이 이끄는 SK가스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거두며 올해 상반기 큰 폭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이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을 이미 넘어선 것이 이를 대변한다. 26일 SK가스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5995억원, 영업이익 64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8.4%와 20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도 4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89억원) 대비 67.1%나 늘어났다. sk가스의 눈에 띄는 실적은 최 부회장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1년 3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변화를 도모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 석유화학 업황이 불황에 놓인 상황에서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그나마 체질 개선 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 그러나 최 부회장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석유화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승부를 걸고 지난 5월 6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프로판탈수소화(PDH)공장을 준공했다. 또한 LPG트레이딩, 석탄화력발전사업 등 회사의 사업다각화를
[kjtimes=견재수 기자]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이 서울시를 상대로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얼마 전 서울시가 발표한 한 조사와 관련해 회사 측이 가맹점을 상대로 식재료 공급하면서 일부 높은 이득을 취하는 것처럼 주장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 인해 브랜드에 심각한 오해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바르다 김선생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이달 20일 발표한 ‘프랜차이즈 필수구입물품 실태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49개 가맹본부에 소속된 시 소재 1328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필수구입물품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바르다 김선생이 3만2520~3만5000원에 파는 ‘000 씻어나온쌀(20㎏)’을 가맹점에 5만600원에 공급, 30% 이상의 중간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이에 회사 측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 2014년 '○○○씻어나온 쌀'을 공급했던 당시 가맹본부 매입가는 4만5000원으로 실태 조사 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바르다 김선생에 따르면 서울시가 발표한 3만원 대의 가격은 온라인
[kjtimes=정소영 기자] 118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주방브랜드 쿤리콘이 스마트 멀티 뚜껑을 출시한다. 스마트 멀티 뚜껑은 ‘AUTO’와 ‘OFF’ 두 가지 버전의 자동 압력 배출 밸브를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찜까지 다양한 요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조리법이나 재료 보다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쿤리콘 신제품 밸브를 “AUTO” 에 둘 경우, 안쪽의 스팀을 배출하여 구이를 할 때 좀더 바삭하고 노릇노릇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OFF” 에 둘 경우, 수분이 밖으로 나가는 따라 압력 배출 밸브를 선택하여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백화점(신세계, 현대 등) 및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