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한솔제지[213500]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HMC투자증권은 한솔제지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3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매력적인 상태로 주가 재평가의 시점이 도래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최근 유상증자에 따른 실망 매물과 수급 악화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제는 적극적인 비중확대의 시점”이라며 “성공적인 유상증자 완료와 재무안정성 개선, 실적 호조세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71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에 달했고 구조적인 실적 개선 추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7% 증가한 1359억원으로 전망되며 한솔제지는 재무건전성 문제로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할인 거래돼왔는데 이제 부채비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더는 할인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액정
[KJtimes=김승훈 기자]주요 건설업체들이 5년 만에 실적 정상화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최선호주로 GS건설[006360]과 현대산업개발[012630]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NH투자증권은 건설업종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높이고 GS건설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특히 GS건설이 주택매출 증가, 저가 수주 공사 현장 정리로 내년에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올해보다 11.5%, 84.9% 늘어난 12조6000억원과 2718억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올해 하반기에 해외 저가 수주 현장의 추가손실을 반영해도 주택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정상화를 시작할 것”이라며 “대형 건설사의 중동지역 저가 수주 현장의 손실 규모는 올해 6000억원, 내년에 4200억원, 2018년 280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저가 수주 현장 손실반영은 내년 상반기에 대부분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주가순자산비율(P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생명[032830]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으로 보험 업종 평균 대비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생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생명이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 8.02%를 취득한 것은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이 재차 부각되는 계기가 됐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가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있어 놓치기 아까운 호시기라고 진단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새 지급여력비율(RBC) 제도 도입과 자산운용 시가 적용 관련 보험업법 개정안을 고려할 때 지속 불가능한 구도”라며 “삼성전자 지분 매각은 결국 삼성전자 분할을 촉발할 계기”라고 지적했다. 오 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분할 후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증가, 삼성물산의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 고조가 핵심 이슈가 될 것”이라며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골든타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그는 “보험업법상 삼성생명의 계열사 투자한도는 일반계정 총자산 대비 3%로 6월 말 기준 약 5조8000억원”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칠성[005300]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삼성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류 부문 매출이 올해 3분기에도 부진한 양상을 보이겠지만 음료 부문의 성장성은 양호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주스, 커피, 탄산음료 등 음료 부문 매출이 6%가량 늘었고 1∼2인 가구 증가가 동사의 매출에 부정적이지 않았다”며 “주류 매출은 3분기에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순하리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 감소폭이 2분기보다는 축소된 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어났다”면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9억원 줄었지만 종속회사들의 영업이익이 45억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5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로 이익 증대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중공업[010140]과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증권사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22일 동부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 1만3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부족한 운영자금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지난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억5910만 주가량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예정발행가액 6920원 기준으로 약 1조111억원의 자본확충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향후 2년여를 버틸 수 있는 재원으로 유상증자가 성공할 경우 올해 말 부채비율은 200%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올해 들어 삼성중공업은 수주가 전무하지만 하반기에 재개될 가능성도 크고 향후 유상증자 발행가가 확정되고 수주가 가시화되면 목표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KB투자증권은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매출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재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국제유가에 따라 제품가격이 하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001800]에 대해 증권가의 전망이 좋지 않다. 증권사들이 내놓고 있는 전망은 부정적 견해가 강하다. 목표주가도 ‘하향조정’되고 있다. 19일 SK증권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20만원에서 10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많이 내려갔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 주가 수준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962억원과 279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41.2% 감소했다”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유통채널 트래픽 감소와 허니 시리즈 제품 매출 감소, 이천공장 화재 손실로 국내 제과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 39.2% 줄었다”면서 “베트남을 제외하고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2분기 실적은 예상하지 못한 중국 시장의 부진에 따른 것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신제품 효과로 실적이 늘어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화재[000810]와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동부증권은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증권지분을 처분하면 약 1000억원의 매각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앞서 전날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 8.02%를 인수하기로 했다. 동부증권은 삼성화재의 경우 이번 거래로 올해 순이익이 증가하고 자산운용의 효율화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증권 주식 8% 취득원가는 1317억원이어서 이번 매각이익은 102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 지배구조 재편 기대감으로 삼성물산 주가도 오르면서 보유 지분의 감액손실 규모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화재의 실적전망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며 “삼성생명은 19.2% 지분을 확보한 삼성증권이 지분법 대상에 들어가 연간 순이익이 400억원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만 해도 지분법 가액과 취득가액의 차이인 1400억원의 지분법 이익이 추가로 인식될 것”이라면서 “삼성생명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문제는 중간금융지주회사 제도의 입법화가 아니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실적 호조 지속과 신성장동력 강화, 지배구조변화 가능성 확대 등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9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목표주가 19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상승에도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의 경우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 강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시장지배력 확대, 주주 이익 환원 정책 강화,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이라고 밝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7과 갤럭시노트7 판매 호조와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의한 시장지배력 강화와 수익성 호조 등으로 IT·모바일(IM) 총괄 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 회복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은 D램 가격 상승 전환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수요 호조에 의한 반도체 총괄 개선, 액정표시장치(LCD) 부문 흑자 전환과 아몰레드(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판매 증가에 따른 디스플레이 총괄 성장 등으로 더 나아질 것”
[KJtimes=김승훈 기자]SBS[034120]와 반도체 전구체 소재기업 디엔에프[0920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HMC투자증권은 SBS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Marketperform)’으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9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에 그쳤고 영업손익은 208억원의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며 “방송 광고 수익은 12.4% 줄면서 예상에 못 미치고 방송 제작비는 증가한 게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황 연구원은 “사업수익은 콘텐츠 판권 로열티, 수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 증가한 751억원을 기록했지만 성장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한 국면”이라면서 “광고 매출의 감소는 비지상파나 인터넷 매체의 약진으로 광고 수요가 분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3분기에 접어든 현 상황에서도 광고판매 부진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디엔에프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8000
[KJtimes=김승훈 기자]두산[000150]이 올해 하반기에 실적과 재무구조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지주회사 중 최선호주로 제시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NH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이같이 제시하면서 밥캣이 16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10월 말 전후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계열사 구조조정과 자산·사업부 매각도 마무리 단계여서 밥캣 상장이 유동성 확보와 연결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연료전지 고성장과 면세점 손실 축소로 하반기에 자체사업이 영업이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자체사업의 영업이익은 각각 1797억원과 2352억원으로 16%, 31% 각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주주가치 제고도 기대되고 한국항공우주와 두산DST 지분 등의 매각으로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4550원에서 올해 5000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두산은 자사주 소각도 올해부터 3년 이상, 매년 최소 5%씩 추진할 계획인데 현재 현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LIG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5만7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재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6%, 54.3% 늘어난 1조7000억원, 3100억원으로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며 “북미와 유럽시장 호조, 환율 상승 요인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UHP타이어 매출 비중이 37.3%로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18.0%로 2012년 9월 인적 분할 이후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한국타이어는 환율 하락으로 하반기 성장세가 둔화하겠지만 UHP타이어 비중 증가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전날 대신증권은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는 분석에 기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타이어[161390]와 제주항공[08959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단기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높은 이익률을 실현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2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1조7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4% 증가한 31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21.8% 웃돌면서 18.0%라는 놀라운 이익률을 달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높은 수익성은 시점별 원자재 매입 규모를 조정함으로써 원자재 가격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매출성장 방향성에 대해선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고 수요 부진과 중국 타이어업체 난립에 따른 공급과잉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호텔사업 투자로 항공운송업과 시너지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001800]에 대해 증권사들이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키움증권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23만원에서 106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중국시장에서 실적이 눈에 띄게 부진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그러나 베트남 지역에선 감자칩과 옥수수칩 판매가 증가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이상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41.3% 감소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중국 제과시장 역성장으로 매출 성장률이 둔화한 반면 현지 시장에서 신제품을 출시해 광고 판촉비는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제과시장의 경기 둔화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지난해 2분기의 매출 기저가 낮은 편임에도 매출 성장률이 회복되지 못했고 껌과 비스킷 분야에선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도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3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KJtimes=김승훈 기자]LIG넥스원[079550]과 에스엠[04151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삼성증권은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13만2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50억원과 2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37% 하회했으며 양산 매출 비중이 소폭 줄고 연구개발비 등 지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조업일수 감소와 기대보다 낮은 양산 매출 비중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러나 단기 모멘텀 부족에도 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기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하향 요인인 연구개발비 증가도 미래 성장을 위한 선행적 투자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특히 내년부터 국내에서는 대형 프로젝트(현궁, 천궁 2차)의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해외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에스엠의 목표주
[KJtimes=김승훈 기자]하이트진로[000080]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SK증권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고 맥주의 시장 점유율 회복과 소주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는 매출 5255억원과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1.7% 감소해 다소 부진했다”며 “맥주 가격 인상에 관한 소문으로 경쟁사 제품에 가수요가 발생하며 맥주 매출이 1.5% 줄었고 가격 인상 자체도 무산돼 영업적자가 134억원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소주는 시장 점유율이 50% 수준에 육박하는 데다 하반기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해 이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된다”면서 “최근 출시한 이슬톡톡, 망고링고 등 기타 주류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각각 월 100억원, 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