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반도체 수요 호조 속에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D램 하락 추세는 올해 3분기를 끝으로 마감될 것이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와 내년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급 측면에서 공급 조절보다 수요 개선세가 뚜렷하다”며 “재고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중국의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 미국 PC 수요 개선, 게임용 고사양 PC 수요 개선 등이 메모리 수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D램 추정 평균판매단가(ASP)가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고 이에 따라 3분기와 4분기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6330억원, 7570억원으로 대폭 올린다”면서 “내년 연간 영업이익도 3조원으로 올해보다 25%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만7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이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한진해운에 600억원을 빌려주기로 한 데 대해 “절대 금액이 많지 않고 담보의 가치도 충분해 실 부담은 거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 KB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하역비 지원은 한진해운 선박에 고립된 화물을 수송하는 것에 초점에 맞춰져 있다”며 “화물하역이 마무리되면 대한항공이 추가 지원에 나설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롱비치 터미널 지분과 매출채권을 담보한 것에 대해선 담보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대여금이 공익채권으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해운[117930]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그룹이 전날 한진해운에 긴급 자금수혈에 나선다고 밝힌 게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2.23% 오른 156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한진해운 주식은 거래량 3942만5203주, 거래대금 586억원으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와 대웅제약[069620]의 하반기 실적에 대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흥국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양호한 순이익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승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올해 3분기에 국내 공장 가동률 하락과 원화 가치 상승으로 부진한 영업실적을 내겠지만 중국시장 판매 호조와 지분법 이익 증가로 양호한 순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1조4000억원으로 전망하지만 순이익은 24.9% 증가한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한 1조6000억원, 순이익은 14.9% 늘어난 1조7000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면서 “현대차의 해외판매량은 전반적으로 3분기와 4분기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할 것이고 신흥국 중심으로 가동률과 환율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SK증권은 대웅제약이 올해 하반기에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보여 4.6%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가 올해 3분기 수익성 개선과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 2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지난해보다 각각 5.5%, 10.7% 늘어난 1조5482억원과 7730억원을 제시했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9699억원과 19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8.6% 증가해 영업이익률 4.9%를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물류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미주와 유럽법인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반조립제품(CKD) 수출은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수혜폭이 커질 것”이라면서 “또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화도 불가피한 상황이며 현대글로비스의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기업은행[024110]과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KB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하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이는 이 은행이 순이자마진과 대출증가율이 탄탄한 흐름을 보이는 데다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연초 이후 주가수익률은 은행업종지수를 8.7%포인트 하회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하지만 하반기에는 대기업 여신 비율이 적어 대규모 충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작고 통상임금과 관련한 일회성 추가 비용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4.2%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이고 2017년과 2018년에는 5.0%와 5.9%로 더욱 상승한다”면서 “지분증권으로 보유하고 있는 KTG 주식 951만주를 매각하면 배당 수익률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00180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6일 유진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리고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만원은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 4.6% 감소한 6311억원, 75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경우 신제품 출시로 위안화 기준 매출은 양호하지만 위안화 절하로 원화 환산시 소폭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에선 폭염으로 7, 8월 판매량이 저조했던 점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신제품 출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시장에서 기대하는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중국 소비자에게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하기까지는 2∼3년이 필요하고 향후 내륙 진출로 사이트 확장을 하지 않는 이상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오리온 주가 수준은 저가 매수가 유효한 구간”이라며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는 개선된 상저하고 모습을 보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투어[039130]와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대신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면세점 사업이 최악 국면을 지나 올해 3분기에 턴어라운드(실적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면세점 적자가 최대를 지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분기 적자 규모가 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우려됐으나 2분기 75억원에서 3분기에는 50억원대로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SM면세점은 점진적인 외형 확대, 비용 통제, 경쟁 둔화 등으로 올해 최대 적자에서 내년 적자 축소를 거쳐 2018년에 소폭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6월 오픈한 남대문 티마크 그랜드 호텔은 투숙률이 영업 초반 50%대에 그쳤으나 최근 70%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티마크 그랜드의 분기 적자는 생각보다 적은 10억원대에 그칠 것”이라며 “하나투어는 해외 송출객 점유율이 10년간 계속 높아져 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고 실적의 턴어라운드 등으로 우려 요인이 절정을 지나고 있어 점진적인 주가 회복이 예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해상[001450]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미리 매수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한국투자증권에 현대해상에 대해 이 같은 전략을 제안하고 그 이유로 코스피200 신규 편입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피200 신규 편입에 따른 수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봤다. 강송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1월 합병할 예정”이라며 “둘 다 코스피200 종목으로 합병 후 소멸하는 미래에셋증권은 자동으로 코스피200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미래에셋증권이 코스피200에서 제외될 경우 금융업종 예비 1순위 종목으로 코스피200 신규 편입이 유력하다”면서 “종목 교체는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매수청구권 행사가 끝난 직후인 11월 초가 될 가능성이 크므로 미리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2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계산할 때 현대해상이 코스피200에 편입될 경우 지수 내 비중은 0.31%, 비중 순위는 63위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코스피200을 패시브하게 추적하는 자금 규모를 25조원으로 추정할 경
[KJtimes=김승훈 기자]리콜 단행에 들어간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사들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5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5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로 단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리콜 발표 직전인 지난 1일까지 갤럭시 노트7 250만대를 출하해 13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전량 리콜하고 소비자들에게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했다"며 "불량 제품은 100만대 중 24대에 해당하고 제품 교체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전량 리콜 결정으로 정보기술·모바일(IM) 사업부의 산술적 피해 금액은 최대 1조원이지만 판매되지 않은 정상 제품과 신흥시장 리퍼폰(결함이 있는 부품을 바꿔 재조립한 휴대폰) 재활용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3분기 피해액은 3000억∼6000억원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은 3분기 실적에 일시적인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이후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1982년 제품 전량
[KJtimes=김승훈 기자]KTG[033780]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일 NH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하고 업종 내 최선호 관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고평가 부담에서 벗어나고 배당 매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G 주가가 차익실현 욕구와 내수 실적 개선 둔화 우려로 2개월간 고점보다 14% 내렸는데 3분기 실적 개선 둔화 우려는 과도하다”며 “홍삼을 두고 부정청탁금지법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가 크지만 법 적용 대상 노출 비중은 6∼8% 수준으로 연결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2%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음식료 등 필수소비재의 저성장 심화 속에도 담배 수출 비중 확대로 내수 소비 정체를 상쇄해 수익 구조에 대한 할인이 불필요하다”면서 “오히려 주가 하락 덕분에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을 덜었고 배당수익률이 3% 수준으로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7만8000원에서 8만7
[KJtimes=김승훈 기자]GS건설[006360]의 내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미래에셋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내년 영업이익의 경우 올해보다 140% 증가한 490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 사업의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수주를 추진 중인 해외프로젝트는 총 6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며 “주요 프로젝트에 아랍에미리트(UAE) 정유 플랜트(30억 달러), 아프리카 가봉 정유 플랜트(12억 달러), 보츠와나 전력 사업(7억 달러)이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수주가 힘들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면서 “내년 주택사업을 통한 이익 증가에 해외수주가 더해진다면 주가가 빠르게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하반기로 갈수록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며 “내년 주택사업을 통한 실적개선과 본격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해외수주를 감안할 때 건설주를 사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GS리테일[007070]와 LG이노텍[011070]의 하반기 실적에 대해 증권사의 청신호 전망이 나왔다. 2일 흥국증권은 GS리테일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임영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편의점의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실적은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폭염으로 음료·아이스크림 매출이 증가해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최근 평촌 지스퀘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해 연내 매각 성공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부동산 사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호텔 부문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설될 전망이고 슈퍼와 기타 부문의 실적 부진 영향은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경우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4.5% 증가한 2825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이 증권가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권사들이 매수추천 의견을 내놓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KTB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자회사 한진해운[117930]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한 것은 주주 입장에선 호재라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로 인한 대한항공의 손상금액은 약 3761억원이지만 원화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면 올 3분기 약 2800억원의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 2분기 대한항공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082%를 기록했으나 증자와 같은 추가적인 자본확충 필요성은 낮아 보인다”면서 “목표주가는 3만6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한진그룹의 한진해운에 대한 지원 리스크가 소멸함에 따라 그동안 저평가된 대한항공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불가를 결정하면서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미포조선[010620]와 한라홀딩스[06098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NH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다음 달부터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수주가 증가해 저평가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제품인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공급 증가율이 올해 10.4%에서 내년 6.7%, 2018년 1.5%로 둔화할 것”이라며 “석유화학제품 물동량은 2018년까지 연간 5% 이상 성장해 신규 선박 발주가 내년부터 정상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전 세계 중소형 조선사들의 재무구조가 나빠져 수주 경쟁이 완화된 점도 긍정적이고 수주 잔량 감소로 인한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면서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하반기에도 2분기 수준의 높은 수익성을 창출해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고 고선가 선박의 매출 비중이 높아졌고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노력으로 이익 체력도 증진됐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한라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동양매직 인수 가격이 최대 1조원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LIG투자증권은 동양매직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인수가를 높게 잡은 배경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인수전을 들었다. 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년 2800억원에 팔린 동양매직이 현재 두 배가 넘는 6000억원에 매각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인수가는 최저 6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매각주체인 글랜우드 측은 입찰가격이 비슷하다면 재무적 투자자(사모펀드)보다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수 우선순위를 줄 것”이라면서 “전략적 투자자들의 인수 의지가 강한 만큼 가격경쟁이 예상 이상으로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동양매직의 기업가치도 그간 그만큼 성장했다”며 “동양매직은 업계 3위이지만 지난해 영업이익 292억원, 렌털 가입자 수 70만 계정 달성에 이어 올해는 100만 계정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1, 2위 사업자의 얼음정수기 중금속 문제로 동양매직의 시장 점유율이 올랐고 그만큼 기업가치도 더 커졌다”고 평가했다